제1대 랭커스터 공작 곤트의 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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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트 가문은 랭커스터 가문에서 분파된 방계가문으로 헨리 7세의 외고조 할아버지인 '곤트의 존'이 그의 정부(情婦)였던 캐서린 스윈포드와의 사이에 낳은 자식들이 바로 뷰포트(Beaufort) 가문이다. 따라서 뷰포트 가문은 본래 서자 가문이였다. 그러나 콘트의 존(1340-1399)이 1394년에 그의 두번째 부인(카스티아의 콘스턴스)이 죽은후 1396년에 정부였던 캐서린 스윈포드와 정식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리처드 2세(재위 1377-1399)때 의회에 의해서 뷰포트 가문은 정통성을 인정받아 정식으로 왕족대우를 받고 있었다. 단, 왕위 계승 서열에는 이름을 올릴수 없었다.
 
[[헨리 5세]]가 1422년에 갑자기 죽자 그의 왕비였던 프랑스의 캐서린은 그녀의 총신이었던 [[오언 튜더]]와 재혼한다. 이들 사이에서는 [[에드먼드 튜더]]가 태어난다. 이 에드먼드 튜터가 헨리 7세의 생부이다.
 
헨리 튜터(훗날 헨리 7세)는 마거릿 뷰포트와 리치먼드 백작인 에드먼드 튜터 사이에서 1457년에 태어났지만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 에드먼드는 사망하였고 어머니 마거릿 뷰포트는 어린 헨리 튜터를 두고 재혼해버리는 바람에 사생아가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