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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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득점은 번리전에서 나왔고 팀은 3-0 대승을 거두었고 헐 시티전에서는 홀로 4골을 폭발시키며 19호골(1월 까지의 기록)을 기록하여 본인의 리그 역대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운 동시에 한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경기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숙적 아스날전에서도 역시 한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고(맨유에서의 100호골을 터뜨림) 포츠머스전에서도 역시 1골을 기록하였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 밀란전에서 헤딩으로 2골을 기록하며 [[산 시로]] 징크스를 깨뜨리는데 일등공신이 되었고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27라운드 자신의 친정팀인 에버턴전에서 득점을 노렸지만 밀집수비에 막히며 무득점에 그쳤고 1-3으로 패하였다. 하지만 주중에 열린 웨스트 햄전에서 또다시 헤딩으로 2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고 리그 23호골(2월 까지의 기록)을 기록하였다.
 
루니는 이집트와의 A매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여 울버햄튼전에 결장하였고 다음 경기였던 AC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또 다시 2골을 기록하여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또한 주말 풀럼전에서 2골을 기록하였고 다음 리그 경기였던 리버풀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26골(3월까지의 기록)을 기록하였다. 루니는 리버풀전 막판에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하여 볼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결장하였고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1차전에서 2분만에 선취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5호골(3월까지의 기록)을 기록하였지만 후반 막판 [[마리오 고메즈]]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또다시 발목 부상을 당하며(1-2로 역전패) 리그 우승의 판도를 결정지을 수 있는 [[첼시 FC]]전에 결장하였고 팀은 1-2로 패배하며 1위를 첼시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는 2~3주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바이에른 뮌헨전에 깜짝 선발 출전 하였고 전반 2분에 [[대런 깁슨]]의 골에 관여하며 무난한 활약을 했지만 부상 우려로 54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72분에 [[아르옌아르연 로벤로번]]에게 결승골을 혀용하며 원정 다득점에 밀려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주말 경기였던 블랙번 원정에 결장하였고 팀은 무득점 무승부에 그치며 리그 우승에 더욱 멀어지게 되었다.다음 경기었던 [[맨체스터 더비]]에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73분에 교체 아웃되었다(폴 스콜스의 결승골로 1-0 승리) 뒤이어 선더랜드(나니 결승골로 1-0 승)와 스토크 시티전(플레처, 긱스, 히킨보텀 자책골, 박지성 득점으로 4-0 승리)에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무득점에 그쳤고 스토스 시티전에는 경미한 사타구니 부상으로 76분에 교체되었다.
 
득점 2위인 26골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득점왕은 29골을 기록한 [[디디에 드록바]]에게 돌아갔다) 시즌 총 득점수 34골,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매트 버스비경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영국 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하며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