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의 뮤지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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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컬 최초 라이브 밴드 도입, 11명의 배우가 80개의 역할을 연기하는 1인 다역연기, 소극장의 한계를 극복한 전동 계단식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끊임 없는 수정·보완 작업을 통해 현실감과 완성도를 높이며 평단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독일, 일본, 중국, 홍콩 등의 해외공연을 통해  외신의 극찬을 받으며 한국 공연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윤석, 설경구,황정민, 장현성, 조승우 등 일명 '독수리 오형제'라고 불리는 배우 뿐 아니라, 배해선, 나윤선, 방진의, 방은진, 김원해, 김희원, 최민철, 최재웅, 김무열, 배성우, 서범석, 서지영, 정문성 등 현재까지도 영화와 공연계를 오가며 맹활약중인 많은 배우들이 <지하철 1호선>을 거쳐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