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투스 영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Choboty (토론 | 기여)
잔글 영어판 분류 정보를 이용.+분류:기원전 1세기 완공된 건축물
승환이 (토론 | 기여)
문서 업데이트
태그: m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앱 편집
1번째 줄:
[[파일:Mausolée-d'Auguste.jpg|right|thumb|250px|아우구스투스 영묘의 입구.]]
'''아우구스투스 영묘'''는 [[기원전 28년]]에 [[아우구스투스]] 일가의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로마]]의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현재는 오랜 세월동안의 풍화와 부주의함으로 인해 황폐화되었고, 관광객들에게는 공개되어있지 않다. 하지만, 그 터는 여전히 인상적이며, 마르스 광장의 북쪽 지역의 [[랜드마크]]이다. 2018년 현재 복원공사를 하고 있으며 2019년에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한다.
 
아우구스투스 영묘는 아우구스투스가 [[기원전 31년]]에 [[악티움 해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처음으로 지은 건물들중 하나이다. 건물은 원형으로 지어졌으며, 영묘의 바깥쪽에는 [[노송나무]]들을 심었다. 지붕의 한가운데에는 아우구스투스의 동상이 있었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오벨리스크]]가 쌍으로 입구에 세워졌다. 지금 이 오벨리스크들은 [[에스퀼리노 언덕]]과 [[퀴리날레 언덕]]에 각각 위치해 있다. 영묘가 완공되었을 당시 그 규모는 주변의 땅을 포함하여 지름 90미터, 높이 42미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