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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줄: {{위키}} [[파일:Seoul-A room in a Hanok near Chungmuro Station-01.jpg\|thumb\|사랑채.]] '''사랑방'''(舍廊房) 또는 '''사랑채'''는 [[한옥\|한국의 전통주택]]에서 가부장의 생활공간이자 학문과 예술로 마음을 닦아 맑게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접대하며, ~~공간이었다~~묵객들이 모여 담소하거나 취미를 즐기던 공간으로 양반 사대부들의 집에는 반드시 사랑채가 갖추어져 있었다. <ref>{{서적 인용\|url=\|제목=한국인의 솜씨 p19\|성=손영학\|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여성이 가장이 된 경우에도 남성이 주로 사용했다. 요즈음은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친근한 공간의 의미로 사용한다. 강원도 유일한 국토부 선도지역 통리 도시재생 지원센터에는 이런 의미의 사랑방을 몇 개 만들어 놓아 주민학교 방으로 활용하고 있다. 계층이 낮은 가정에서 사랑방은 여성의 공간인 [[안방]]의 맞은편에 위치하였다.<ref name="sarangbang">{{서적 인용 \| last= \| first= \| coauthors=\| year=2002 \| month= \| title=An Illustrated Guide to Korean Culture - 233 traditional key words\| publisher=Hakgojae Publishing Co\| location=Seoul \| isbn= 9788985846981 \| pages=178–179}}</ref>

사랑방: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