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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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인 증산 [[강일순]]이며, 도주(道主)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받든다. 도전인 박한경은 [[1996년]] 사망했으며, 뚜렷한 후계자가 없는 상태로 있다.
 
길거리 포교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면허취소를 하겠다 통보하였다. 대순진리회에서는 문광부와 15년 전부터 길거리 포교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고, 실제로 대순진리회 본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길거리포교활동을 금지하고 있는데, 적발시 징계처분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순진리회를 탈퇴하여 2002년 설립한 대진성주회에서는 길거리 포교에 적극적이다. '인상이 좋다', '복이 많아보인다' 등 멘트를 사용하며 접근한다포덕활동을 한다.
또한 초반에는 물 한잔 달라면서 시주를 요구하면서 돈을 강요 하는게 대표적 특징이다
그럴때는 단호하게 거절을 해야 한다
 
== 개요 ==
신종교인 증산계열의 한 파(派)로 알려져 있다. [[태극도]](太極道)의 총도전 박한경(朴漢慶)이 태극도로부터 분립하여 서울에 본부를 두고 포교를 시작한 데서 비롯되었다. 경상남도 함안(咸安) 출신의 조철제(趙哲濟)가 [[1925년]] 전라북도 정읍(井邑) 구태인에 무극도(无極道)를 창시하였으나, 41년 일제의 '종교단체 해산령'에 의해 여타 종교단체들과 함께 강제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