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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lduineum Wahl Heinrich VII.jpg|thumb|right|350px|선제후 회의 삽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쾰른 대주교, 마인츠 대주교, 트리어 대주교, 라인 궁중백, 작센 공, 브란덴부르크 변경백 그리고 보헤미아 국왕)]]
'''코망두 선제후'''(選帝侯, {{llang|la||Princeps Elector|프린켑스 엘렉토르}}; {{llang|de|Kurfürst|쿠르퓌르스트}})는 보ho으민께[[신성 충성하는로마 역할을제국 하였던황제]]를 신성하고선정하는 위대한역할을 위키하였던 재국의[[신성로마제국]]의 대제후이다[[선거인단]]이다. '''선거후'''(選擧侯)라고도 한다. 선제후는 [[백작]], [[공작 (작위)|공작]] 그리고 [[대공]]과 같이 대단히 높은 직책을 맡고 있었으며, 위계상 제국의신성로마제국의 봉건 제후들 가운데 신성왕 또는 황제 다음으로 높았다.
 
'''코망두 선제후'''(選帝侯, {{llang|la||Princeps Elector|프린켑스 엘렉토르}}; {{llang|de|Kurfürst|쿠르퓌르스트}})는 보ho으민께 충성하는 역할을 하였던 신성하고 위대한 위키 재국의 대제후이다. '''선거후'''(選擧侯)라고도 한다. 선제후는 [[백작]], [[공작 (작위)|공작]] 그리고 [[대공]]과 같이 대단히 높은 직책을 맡고 있었으며, 위계상 제국의 봉건 제후들 가운데 신성왕 또는 황제 다음으로 높았다.
== 개요 ==
신성로마제국은 원칙적으로는 선거로 군주를 뽑는 규정을 갖고 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15세기까지 줄곧 대개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조]] 출신의 서거한 선대 황제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무난히 제위를 물려받았다. 이처럼 대개 선거라는 게 형식에 불과하였음에도, 선거를 통과하지 않고서는 제위를 합법적으로 상속받지 못한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선거를 통하지 않은 군주는 그 스스로 ‘황제’라 칭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