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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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의 도심은 그다지 넓지 않아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대부분 도심 북서쪽에 자리한 [[간단 사원]]을 시작으로 울란바토르 여행의 첫발을 뗀다. 간단 사원은 몽골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공산주의 정권하에서도 몽골에서 유일하게 종교 활동을 보장받았던 곳이다.<ref name="트레비2010">{{웹 인용 |url = http://www.travie.com/travie/travie_news_view.asp?idx=14875 |제목= 몽골-광활한 초원을 바람처럼 떠나가다 | 출판사= 트레비 | 날짜 = 2010-9-1}}</ref>
 
== [[역사 ]]==
울란바토르 시의울란바토르의 역사는 몽골이 [[청나라]]의 지배를 받고 있던받던 1639년부터 시작된다. 청나라 시대에는 '울타리를 친 초지'라는 뜻의 '''고륜'''({{zh-stp|s=库伦|t=庫倫|p=kùlún|h=쿠룬}})이라고 불렀다. 1639년에 지금의 [[으브르항가이 주]]에 수도의 터를 잡았다. 1639년부터 1706년까지 우르구({{llang|mn|Өргөө}})라고 불렀다. 1778년에는 몽골에 위치한 여러 지명과의 구별을 위해 이흐후레({{llang|mn|Их Хүрээ}}) 또는 대고륜(大庫倫)이라고 불렀다.
 
1911년부터 1923년까지 니슬렐후레({{llang|mn|Нийслэл Хүрээ}}), 마지막으로 1924년에 소집된 몽골 최초의 국가 대회의에서 니슬렐 후레를 울란바토르라고 개명할 것을 결정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정치, 경제, 문화, 과학의 중심 도시이다. 전에 울란바토르는 수많은 절과 건물, 게르 촌이 있는 도시였다. 지금은 현대적인 도시로 탈바꿈했다.
 
== [[기후 ]]==
{{기후 도표
| 지역 = 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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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 오염 ]]==
{{출처|날짜=2012-9-9|울란바토르는 난방과 요리에 쓰인 [[석탄]]과 나무 난로로 발생한 대기 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몽골의 새로운 시장 경제와 아주 추운 [[겨울]] 때문에 인구의 60%가 사는 [[게르]]촌 지역에서 오염이 발생한다.}}
 
== [[교통 ]]==
 
[[버스]]와 [[택시]]가 운행하며 남서쪽으로 18km에는 [[칭기즈 칸 국제공항]]이 있다.
 
== 문화 [[경제]]==
울란바토르는 [[몽골]] [[GDP]] 2/3 가량을 차지한다. [[1990년]] [[시장 경제]]로의 전환은 [[3차 산업]]이 울란바토르 [[GRDP]]의 43%를 차지하도록 했으며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 성장을 가져왔다. [[광업]]은 울란바토르 [[GRDP]]의 25%를 차지한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경제부분을 다각화하려고 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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