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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부작을 끝낸 레오네는 여기서 또 새로운 서부 영화를 만드는 데에 도전했는데, 그 영화가 바로 1968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Once Upon a Time in the West'')이다. 서사물의 성격을 강화시킨 이 영화는 느린 호흡의 전개와 우아함이 돋보였는데, 스파게티 웨스턴의 또 다른 변주였던 셈이다. [[1971년]]에는 20세기 초 [[멕시코 혁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석양의 갱들]]》(''Duck, You Sucker'')을 만듦으로써 서부 영화의 영역을 확장시켰으며, [[1984년]]에는 영화 역사상 불후의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이자 그의 마지막 작품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를 만들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그의 장기인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가 아닌, 《[[대부 (영화)|대부]]》(''The Godfather'')와 같은 갱스터 느와르 장르로서, 그의 이전 작품들이 19세기 말의 미국 역사를 다뤘다면, 이 영화는 20세기 초의 미국 역사를 다뤘다. 그러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대부》와는 또 다른 의미의 영화였다. 《대부》가 비록 당시의 미국 내 어두운 그림자를 그렸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이미 미국화된 시각이 바탕에 있었다. 그에 반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스파게티 웨스턴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그 안을 들여다봄으로써 좀 더 냉정함이 바탕에 깔려 있다. 한편 후대에 걸작으로 알려져 있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개봉 당시 제작자의 간섭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원판보다 짧게 편집되었고 흥행에도 실패하였다. 당연히 혹평도 뒤따랐다. 세월이 흐른 뒤 원판이 복원되면서 많은 영화 팬들이 열광함과 동시에 평단 또한 비로소 그 작품성을 인정하게 되었다.<ref>[[호주]], 영화 전문지 ''[[:en:Senses of Cinema|Senses of Cinema]]'' - http://archive.sensesofcinema.com/contents/directors/02/leone.html {{웨이백|url=http://archive.sensesofcinema.com/contents/directors/02/leone.html |date=20081207002518 }}</ref><ref>영화 전문 웹사이트 [[:en:The Auteurs (website)|The Auteurs]] - http://www.theauteurs.com/cast_members/1278</ref><ref>광주 드림 - 칼럼 http://gjdream.com/v2/week/view.html?news_type=413&mode=view&uid=410713</ref><ref>[[프레시안]] 기사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630181621</ref>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기존의 영웅주의적인 서부극을 완전히 재해석한 '마카로니 웨스턴' 을 표방함으로써 서부 신화에 대한 조소와 파괴의 시도를 보였다. 또한 혁명과 역사, 전쟁에 휘말리는 한 인간의 인생과 운명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면서 인간에 대한 모습도 면밀하게 관찰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만든 후 러시아 혁명을 소재로 한 작품을 기획하려고 하였으나 그가 타계함으로써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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