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퍼시픽 교류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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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6월 18일,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 닛폰햄전에서는 닛폰햄의 [[오타니 쇼헤이]]가 5번 타자 겸 투수로 출전했다. 교류전에 있어서 선발 투수가 8번과 9번 이외에 타순으로 출전하는 것과 중심 타자로서 출전한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다.
* 2014년 센트럴·퍼시픽 교류전이 도입된 지 10주년이 됐는데 위에서 말한대로 센트럴 리그의 구단이 주최하는 경기에서 지명타자제가 채택됐다.
* 2014년 5월 31일, [[오사카 돔|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오릭스 - 요미우리전에서 오릭스 선발 [[가네코 지히로]]가 9회까지 볼넷 4개와 실책 1개의 무안타 무득점으로 호투하고 있었지만 오릭스의 타선 지원이 없었고, 퍼시픽 리그의 주최 경기에서 투수가 타석에 선다는 그 해의 룰에 따라 9회말 1사 2루에서 가네코에게 타석이 돌아왔을 때 대타를 내보내며 그 후 연장전에 돌입했다. 가네코가 무안타 무득점인 채로 강판되면서 단독으로 [[노히트 노런]] 달성을 이루지 못했다. 9이닝 이상을 무안타 무득점인 상태에서 강판된 사례는 2006년 [[야기 도모야]](당시 닛폰햄 소속) 이래 일본 프로 야구 역대 두 번째이며 대타를 내보낸 것 때문에 강판된 것은 사상 최초였다. 경기는 연장 12회초에 [[가메이 요시유키]]가 상대 투수 [[마하라 다카히로]]로부터 홈런을 때려내 1대 0으로 요미우리가 승리했다.<ref>아사히 신문, 2014년 6월 1일자 스포츠면</ref><ref>[http://www.sponichi.co.jp/baseball/news/2014/06/01/kiji/K20140601008276290.html {{lang|ja|金子 9回無安打、幻ノーヒッター 外野へ飛んだのは1本だけ}}] {{웨이백|url=http://www.sponichi.co.jp/baseball/news/2014/06/01/kiji/K20140601008276290.html |date=20160304213838 }} - 스포츠 닛폰, 2014년 6월 1일</ref>
* 2014년 6월 21일,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한신 - 라쿠텐전에서 라쿠텐 선발 투수인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한 시즌에 있어서의 교류전 사상 최다 기록인 4차례의 완봉을 기록했다.
* 2014년 6월 22일, [[도쿄 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 소프트뱅크전은 승리한 팀이 우승하는 ‘교류전 우승 결정전’이 됐다.<ref>[{{웹 인용 |url=http://www.saga-s.co.jp/news/national/10205/76459 |제목={{lang|ja|セ・パ交流戦、22日V決定}}] |확인날짜=2014년 06월 22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0527204906/http://www.saga-s.co.jp/news/national/10205/76459 |보존날짜=2015년 05월 27일 |깨진링크=예 }}</ref> 이와 같이 1위·2위 간의 맞대결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경기 결과는 10대 5로 요미우리가 승리하여 2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