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통화동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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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의 역사}}
'''스칸디나비아 통화동맹''' (Scandinavian Monetary Union {{llang|sv|Skandinaviska myntunionen}}, {{llang|da|Skandinaviske møntunion}}, {{llang|no|Skandinaviske myntunion}})은 [[스웨덴]], [[덴마크]]가 설립한 통화기구로서 1873년 5월 5일 금본위제로 양국 통화를 고정함으로써 출범했다. 노르웨이는 스웨덴과 협회를 이루고 있던 중 2년 뒤 이 동맹에 가담했다. <ref>[{{웹 인용 |url=http://www.nationalbanken.dk/dnuk/hist.nsf/side/From_silver_standard_to_gold_standard |제목=The Danish National Bank: From silver standard to gold standard] |확인날짜=2013년 11월 03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103214722/http://www.nationalbanken.dk/dnuk/hist.nsf/side/From_silver_standard_to_gold_standard |보존날짜=2013년 11월 03일 |깨진링크=예 }}</ref> 등가를 이루는 크로네와 크로나가 동맹을 통해 1 krone/krona = ½ 덴마크 리그스달러 = ¼ 노르웨이 = 1 스웨덴 리크스달러의 비율로 고정됐다. 19세기 [[스칸디나비아]] 국가가 이뤄낸 정치적 결합으로는 몇 안되는 활동에 속한다.
 
경제 정책에 있어 고정환율제와 안정성을 목표로 했으나 별개의 통화를 계속 발행했다. 초기에 예견된 것은 아니었지만 통화 동맹이 출범되면서 세 나라 사이에서는 통화가 법화의 지위가 아님에도 통화될 수 있다는 관념이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