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콘 7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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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스웨덴-노르웨이]] [[동군연합]]이 해산되자 왕좌에 올랐으며, 다만 자신이 노르웨이의 국민 투표로 인정이 되면 왕좌를 받아들이겠다고 동의하였다. 그해 [[11월 12일]] 노르웨이 의회에서 군주제가 압도적으로 인정되자, [[11월 18일]]에 노르웨이 의회로부터 국왕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호콘이라는 [[노르웨이어]] 이름을 얻었다.
 
호콘 7세는 2차례의 [[세계 대전]] 동안에 노르웨이를 통치한 것으로 유명하다. [[민주주의]]의 옹호자였던 그는 [[1940년]] [[독일]] 군대가 [[베저뤼붕베저위붕 작전]]을 통해 노르웨이를 침공하자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망명하였다. 독일의 압력에 놓여있던 노르웨이 의회가 노르웨이 국민들이 독일군의 점령에 저항하던 과정에서 그에게 퇴위를 명령하였으나, 그는 거부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자 [[1945년]]에 귀국, 사망할 때까지 왕좌에 남아있었다. [[1957년]] [[9월 21일]] [[오슬로]]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