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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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파일:Steve Jobs with the Apple iPad no logo.jpg|300px|thumb|right|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상당수의 언론들은 애플의 아이패드 발표에 주목했다. 대한민국에서는 IT 신제품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공중파 방송 3사가 모두 아이패드 출시를 단독 보도로 다루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만지는 컴퓨터’ 태블릿PC 시대 개막|url = http://news.kbs.co.kr/economic/2010/01/29/2037031.html|출판사 = KBS|저자 = 이광열 기자|쪽 = |날짜 = 2010-01-29|확인일자 = 2010-01-31}}</ref><ref>{{뉴스 인용|제목 = 콘텐츠 시장 빅뱅|url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554663_5780.html|출판사 = MBC|저자 = 현원섭 기자|쪽 = |날짜 = 2010-01-30|확인일자 = 2010-01-31}}</ref><ref>{{뉴스 인용|제목 = '아이패드', 생활혁명 예고…업계 비상|url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03717|출판사 = SBS|저자 = 김수형 기자|쪽 = |날짜 = 2010-01-28|확인일자 = 2010-01-31}}</ref> 아이패드의 영향력에 대한 해설까지 곁들이며 차후 있을 시장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웠다.<ref name="케이비에스">{{뉴스 인용|제목 = 아이폰 돌풍의 충격|url = http://news.kbs.co.kr/economic/2010/01/30/2037705.html|출판사 = KBS|저자 = 정태명 해설위원|쪽 = |날짜 = 2010-01-30|확인일자 = 2010-01-31}}</ref><ref name="엠비씨">{{뉴스 인용|제목 = 아이패드와 한국 IT 산업의 미래|url = http://imnews.imbc.com//replay/nw2400/article/2554369_5798.html|출판사 = MBC|저자 = 고대석 논평위원|쪽 = |날짜 = 2010-01-30|확인일자 = 2010-01-31}}</ref>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주로 IT기기와 인프라 개발을 게을리 하면 세계 추세에 뒤처질 수 있다는 점과<ref name="엠비씨"/> 폐쇄적인 정보유통 환경, 혁신적인 사고방식 부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ref name="케이비에스"/> 하지만 아이패드의 액정 화면을 LG가, 메모리는 삼성이, 터치스크린과 배터리도 한국 업체에서 제작하도록 되어 있어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손 안의 컴퓨터 ‘태블릿 PC 시대’ 개막|url = http://news.kbs.co.kr/economic/2010/01/28/2036837.html|출판사 = KBS|저자 = 정영훈 기자|쪽 = |날짜 = 2010-01-28|확인일자 = 2010-01-31}}</ref>섹스섹스
 
주로 잡지사들과, 종이신문 시장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언론사들이 아이패드 출시 이후 유료 콘텐츠를 공급하여 새로운 수익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전자책 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f name="세계반응"/> 그러나 업계에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이찬진]] [[드림위즈]]대표는 "디자인, 기능, 콘텐츠 등에서 아이패드와 비교할 수 있는 비슷한 제품은 현재 없다. 그야말로 혁명적인 제품이다"고 말했으며, [[안철수]]는 "큰 흐름의 모티브를 던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건이다."며, "아이패드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IT 산업의 주도권이 하드웨어와 통신에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로 넘어가는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SW 거장들 "아이패드는 의미가 큰 사건"|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8&newsid=20100128162317932&p=yonhap|출판사 = 연합뉴스|저자 = 박창욱 기자|쪽 = |날짜 = 2010-01-28|확인일자 = 2010-01-31}}</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