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퍼시픽 교류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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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에 닛폰햄은 5월 26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전에서의 6회말부터 6월 4일 [[메이지 진구 야구장]]에서 야쿠르트전에서의 2회말까지를 무실점으로 막아내 52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달성했다. 이것은 양 경기가 치르는 동안 5경기를<ref group="주">5월 28일, 5월 29일의 히로시마전(삿포로 돔), 5월 31일, 6월 1일의 한신전(삿포로 돔), 6월 3일의 야쿠르트전(메이지 진구 야구장)</ref><ref group="주">5월 28일의 경기는 11이닝의 연장전이다.</ref> 모두 완봉승을 거두고 있어 52이닝 연속 무실점과 5경기 연속 완봉승은 모두 현재까지 프로 야구 타이 기록이다.
* 2011년에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하여 교류전 우승을 차지한 소프트뱅크는 리그전에서도 다른 5구단에 승리하여 우승했고, 사상 최초로 전체 11개 구단을 승리하여 완전 우승했다.<ref>[http://number.bunshun.jp/articles/-/174155 {{lang|ja|ソフトバンクの超・完全優勝。~前代未聞の記録の数々~}}] - Number Web, 2011년 11월 29일</ref> 현재까도 이것이 유일한 사례이다.
* 2013년에는 센트럴 리그 전체 6개 구단이 교류전 기간 동안 한정된 리그 슬로건 ‘'''센트럴 리그가 제압한다!'''’({{lang|ja|セが制す!}})라는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착용했다.<ref>[http://www.sponichi.co.jp/baseball/news/2013/04/08/kiji/K20130408005571890.html {{lang|ja|セ・リーグ 交流戦でスローガン入り帽子着用}}] - 스포니치</ref> 6월 13일에는 소프트뱅크의 교류전 우승과 퍼시픽 리그가 80승을 기록했지만<ref group="주">6월 13일에 경기가 종료된 시점에서 퍼시픽 리그는 71승 4무 55패로, 남은 14경기에서 퍼시픽 리그가 전패해도 퍼시픽 리그의 승수가 센트럴 리그를 웃도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기 때문이다.</ref> 다음날 6월 14일 이후의 경기에도 로고가 삽입된 모자를 계속 착용했다.
* 2013년 6월 18일,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 닛폰햄전에서는 닛폰햄의 [[오타니 쇼헤이]]가 5번 타자 겸 투수로 출전했다. 교류전에 있어서 선발 투수가 8번과 9번 이외에 타순으로 출전하는 것과 중심 타자로서 출전한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다.
* 2014년 센트럴·퍼시픽 교류전이 도입된 지 10주년이 됐는데 위에서 말한대로 센트럴 리그의 구단이 주최하는 경기에서 지명타자제가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