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퍼시픽 교류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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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별로 이동 및 예비일이 정해지는 ‘2근 1휴’페이스가 원칙이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반드시 시합일이 되도록 경기를 편성하기 때문에 5주 중 2주(그 중 1주는 주최 리그가 바뀐다)는 금요일·토요일 경기와 일요일·월요일 경기로 4연전이 펼쳐진다. 통상 1회째의 4연전은 홈팀이 교체되기 때문에 토요일 2차전은 이동 시간 등을 고려해서 주간 경기로 하고, 주관하는 리그가 바뀌면서 상대 리그쪽 첫 주관 경기인 일요일 1차전을 같은 이유에서 야간 경기로 개최하는 경우가 많다.
* 두 번째의 4연전은 도중에 어웨이(원정) 쪽의 대전 팀이 바뀌지만, 모두 같은 리그에서 주관하는 4연전이 된다. 퍼시픽 리그 주최의 4연전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모두 센트럴 리그 주최의 4연전으로 치러졌지만 2013년에는 처음으로 퍼시픽 리그 주최의 4연전이 실시됐다.
* 취소된 경기는 미리 정해진 예비일(원칙상으론 2차전 다음날<ref group="주">4연전 최초의 경기를 제외하고 그 경기가 1경기 취소됐을 경우에 적용된다. 단,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동 스케줄의 형편상 두 번째 경기의 다음날이어도 예비일이 설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ref>) 또는 교류전 예비 기간(모든 일정이 종료한 다음날부터 나흘간<ref group="주">4연전 최초의 경기일 경우에는 1경기라도 취소됐을 경우, 그 외에 2경기 모두 취소된 경우에 예비일에 소화하지 못한 경우, 혹은 1경기만 취소됐더라도 앞에서 말한 이동 스케줄의 형편상 두 번째 경기의 다음날에 예비일이 설정되지 못할 경우엔 예비 기간으로 미뤄진다.</ref>)에 편성되는데 다섯째 주는 일정에 따라 월요일·화요일 내지는 목요일·금요일 등 각각 이틀 연속으로 경기를 편성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탓에 일정 조정 형편상 이틀 연속의 비개최일에 경기를 편성하기도 한다. 예비일은 경기가 편성되지 않은 날로 잡지만 이동 스케줄 사정상 예비일을 잡지 않는 경우도 있다.<ref group="주" name="예비일의 취급"/>
 
;일정 패턴표(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