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문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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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한겨레문학은 창간 당시에 격월간으로 발행되었으나 1994년 5월에 계간으로 전환하여 5년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경영난으로 1998년에 폐간되었다폐간되기까지 5년의 짧은 기간동안 역량있는 신인 작가들을 배출하였다. 1990년대 당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문학잡지들 가운데 경영난과 상업 목적으로 작가들의 등단이 마구 남발되는 상황에서 오히려 한겨레문학사는 시류에 물들지 않기 위하여 생존보다는 폐간을 결정하였다.
발행인 겸 편집인은 문정자, 주간은 [[이만재]] 소설가가 맡았으며, 당시 한겨레문학을 주도한 편집위원은 [[박재삼]](朴在森) 시인, 문학평론가 [[김우종]](金宇鍾) 교수, [[원영동]](元永東) 시인, 소설가 [[이동희]](李東熙) 교수, 문학평론가 [[윤경수]](尹敬洙) 교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