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카나이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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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지명인 왓카나이는 아이누어로 ‘차가운 마실 물의 늪’을개울’을 의미하는 ‘얌 왓카나이’({{llang|ain|ヤㇺワッカナイ, ''Yam-wakka-nay''}})에서 유래한다. 일본 최북단의 시로 소야 종합 진흥국의 소재지이다. [[마쓰마에 번]]이 소야 장소를 개설한 [[에도 시대]] 초기 이후, 항만으로서 풍족한 지리 조건을 갖추어 양질의 어장을 가졌기 때문에 어업의 도시로서 발전했다. 에도 시대 중기 무렵부터는 국방상의 북쪽의 요충으로서 중시되고 있다. [[러일 전쟁]] 후에는 가라후토(현재의 [[사할린]]) 항로를 개설, 다이쇼 시대에는 철도 건설도 행해져 아사히카와 이북 최대의 도시가 된다. 전후, 북양 어업 기지로서 한층 더 발전했지만 옛 소련의 [[배타적 경제 수역]] 설정 후에는 기간 산업인 어업이 쇠퇴해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추세가 있다.
 
== 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