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앤더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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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셰비키]] 당국이 [[니콜라이 2세]] 황제 일가를 전부 처형하라는 명령을 내린 이후에 니콜라이 2세 황제는 처형되었지만 가족들은 안전한 곳에 있다고 거짓 발표를 한 점, [[소련]] 당국이 아나스타시야 여대공을 포함한 로마노프가 일족을 처형했다는 사실을 [[소련의 붕괴]] 이전까지 은폐했다는 점은 애나 앤더슨의 인기를 끌어모았다. [[1956년]]에 개봉된 [[잉그리드 버그먼]], [[율 브리너]] 주연의 영화 《[[아나스타시아 (1956년 영화)|아나스타시아]]》는 아나스티시야 여대공에 관한 미스터리를 소재로 한 영화이기도 하다.
 
[[1991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인근에 위치한 공동 묘지에서 니콜라이 2세 황제,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 (1872년)|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 황후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유골 분석 결과 이들의 유골이 로마노프가의 일원임이 확인되었다. [[2007년]]에는 로마노프가의 일원이었던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황태자]]의 유전자를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유전자 분석 결과 애나 앤더슨의 유전자는 로마노프가의 유전자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이 최종적으로 확인되었다.
 
{{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