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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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보여주는 능률적인 과정과 네트워크는 [[컴퓨터 과학]]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60년대에 노르웨이 출신의 이탈리아 수학자인 닐스 알 바리셀리는 진화 시뮬레이션을 사용한 [[진화 알고리듬]]을 적용하여 제작한 [[인공 생명]]을 선보였다. 영국 출신의 컴퓨터 과학자 알렉스 프레이저는 이를 보다 확장하여 인공 생명에 대한 인위적 선택 시뮬레이션의 결과를 발표하였다.<ref>Fraser AS (1958). "Monte Carlo analyses of genetic models". Nature 181 (4603): 208–9. doi:10.1038/181208a0. PMID 1350413</ref>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 독일의 컴퓨터 과학자 잉고 레센베르그는 [[진화 전략]]을 수립하여 복잡한 공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인위적 진화]] 작업을 수행하였다. 오늘날 레센베르그가 제안한 인위적 진화의 개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ref>Rechenberg, Ingo (1973) (in German). Evolutionsstrategie - Optimierung technischer Systeme nach Prinzipien der biologischen Evolution (PhD thesis). Fromman-Holzboog</ref>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존 헨리 홀랜드]]에 의해 제시된 [[유전자 알고리듬]]<ref>Holland, John H. (1975). Adaptation in Natural and Artificial Systems.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ISBN|0-262-58111-6}}</ref> 은 컴퓨터 성능의 급격한 증가에 힘입어, 진화의 개념을 도입한 프로그램이 실용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용될 수 있음을 보였다.<ref>Koza, John R. (1992). Genetic Programming. MIT Press. {{ISBN|0-262-11170-5}}</ref> 오늘날 진화 알고리듬은, 특정한 문제의 영역에서, 다차원의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율적으로 기여하고 있다.<ref>Jamshidi M (2003). "Tools for intelligent control: fuzzy controllers, neural networks and genetic algorithms". Philosophical transactions. Series A, Mathematical, physical, and engineering sciences 361 (1809): 1781–808. doi:10.1098/rsta.2003.1225. PMID 12952685</ref>
 
== 관련같이 항목보기 ==
* [[진화생물학]]
* [[진화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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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이론의 사회적 영향]]
* [[진화를 지지하는 정도]]
* [[퇴화]]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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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존스, 김혜원 역, 《진화하는 진화론》, 김영사, 2008, {{ISBN|89-349-2869-7}}
* 최재천 외 18인, 《21세기 다윈 혁명》 , 2014, {{ISBN|978-89-8371-120-5}}
 
== 같이 보기 ==
* [[퇴화]]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