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마이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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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vyMike2.jpg|섬네일|250px|아이비 마이크 폭발 후의 [[버섯 구름]]]]
'''아이비 마이크'''({{lang|en|Ivy Mike}})는 [[핵융합]] 반응에 기반한 [[핵무기]]의 첫 실험에 대한 코드명이다. [[1952년]] [[10월 31일]](현지 시간으로는 [[11월 1일]]) [[태평양]]의 [[에네웨타크 환초]]에서 실시되었다. [[텔러-울람 설계]]에 따른 단계적 핵융합 폭탄의 첫 번째 실험이었다.
 
폭발은 [[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 10.4 메가톤(104만 톤) 규모였다. 77%의 에너지는 [[우라늄]] 감속제의 빠른 핵분열에서 발생하여 많은 양의 낙진을 만들어냈다. 열구는 5 km 크기였고 [[버섯 구름]]은 90초가 지나자 17km까지 솟아올랐다.
 
== 북한 ==
김정은이 2018년까지 10메가톤 수소폭탄인 아이비 마이크 제작을 지시했다.<ref>"김정은, 2018년까지 10메가톤급 수소폭탄 완성 지시", 일요신문, 2017.09.09.</ref> 2017년 현재 북한은 히로시마 원폭 30발을 보유한 것으로 한미당국은 파악중인데, 10메가톤은 히로시마 원폭 700발 분량이다. 2017년 9월 [[북한 6차 핵실험]]이 1.5메가톤(히로시마 원폭 100발) 폭발력이라는 미국 정부의 분석도 있었다. 서울 인구가 1천만명인데, 1메가톤이 폭발하면 수도권까지 1200만명이 사망한다는 연구가 있다. 부상자는 제외하고 사망자 숫자만 120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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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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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공용|Operation I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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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