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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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차 대전이 이후 브라이언은 진화론을 반대하는 [[기독교 근본주의]] 운동에 가담했다. 그가 여기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보게 된 인간의 어두운 측면 때문이었다. 신으로부터 창조된 고귀한 존재인 인간이라는 자각이 참혹한 전쟁으로 인해 사라져가고, [[진화]] 이론이 등장하면서 '인간은 원숭이의 후손일 뿐이다'는 생각이 들자 민주주의와 기독교에 대한 위협으로 생각했다고 한다.{{Sfn|로널드 L. 넘버스|2016|p=122}}
 
한편 그가 진화론에 반대한 이유는 [[기독교 근본주의]]에서 이야기하는 이유와 다소 달랐다. 과학적, 신학적 이유에서가 아니라 그는 진화를 용인할 경우 "우리의 논적들에게 그들이 재빨리 이용할 수 있는 논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런 점만 아니라면 그는 인간 이전의 진화에 대해선 반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다음은 그가 지지한 입장이다.{{Sfn|로널드 L. 넘버스|2016|p=127}}
 
* 날-시대 이론
* [[오랜 지구 창조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