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슈스 케디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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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쿠나이테는 2006년 11월에 [[세이마스]](리투아니아 의회) 의장을 역임한 정치인인 안드류스 우사스(Andrius Ūsas)의 조언자였던 빅토라스 문탸나스(Viktoras Muntianas)를 자신의 후견인으로 삼았다. 그러나 드라슈스 케디스는 [[2008년]]에 데이만테의 이상 행동을 감지했고 병원에 데려간 결과 의사들은 데이만테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단했다.
 
리투아니아 경찰의 조사 결과 데이만테의 친모였던 라이무테 나루셰비치에네스탕쿠나이테(Laimutė NaruševičienėStankūnaitė)가 자매인 뵬레타 나루셰비치에네(Violeta Naruševičienė)와 함께 데이만테를 카우나스 주 법원 판사인 요나스 프루나마비추스(Jonas Furmanavičius)에게 데려가 성매매를 시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요나스 프루나마비추스는 드라슈스 케디스가 [[소아성애증]]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드라슈스 케디스는 2008년 [[11월 29일]]에 전처인 라이무테 스탕쿠나이테가 딸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민원을 제기했다. [[2009년]] 7월에는 요나스 프루나마비추스 판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드라슈스 케디스는 리투아니아 정부에 진정서와 탄원서를 제출하는 한편 리투아니아의 여러 정치인, 언론, 사법 기구에 약 200장의 DVD를 보냈을 정도로 결백을 주장했지만 그의 주장은 묵살되었다.
 
[[2009년]] [[10월 5일]] 드라슈스 케디스는 [[카우나스]]에서 처제인 라이무테 나루셰비치에네(Laimutė Naruševičienė), 지방 판사인 요나스 프루나마비추스를 살해했고 [[10월 12일]]에는 카우나스 아동보호국에서 폭탄 테러를 저지르고 도주했다. 드라슈스 케디스는 [[2010년]] [[4월 28일]] 카우나스 주의 [[저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2010년 6월에는 성폭력 가담 의혹을 받았던 안드류스 우사스가 늪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되었다. 2011년 4월 [[스웨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드라슈스 케디스가 과음과 [[구토]]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 리투아니아 법원은 드라슈스 케디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