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31번째 줄:
[[하동 정씨]] 문절공파 27대손으로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태어났다.
1989년 서울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사재폭탄을 던진 혐의로 집시법 위반,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년, 방화, 총포도 검 화약류 특별법 위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정청래, 미국 대사관저에 사재폭탄 던지다 '징역 6년 선고" |url=http://news.tf.co.kr/read/life/1525628.htm |날짜=2015-05-14 |뉴스=더팩트}}</ref>
[[1990년]] 초 [[서울특별시|서울]] [[마포구]]에 길잡이학원을 설립해 운영하다가 정치권에 진출했다.<ref>{{뉴스 인용|저자=박수원|제목=386 운동권, 사교육 시장 '완전정복'|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44855|뉴스=[[오마이뉴스]]|날짜=2006년 7월 10일 14:03}}</ref><ref>{{뉴스 인용|저자=조신|제목=[커버 스토리] 운동권이 사교육시장 접수|url=http://weekly.hankooki.com/lpage/cover/200510/wk2005102615161037040.htm|뉴스=주간한국|날짜=2005년 10월 26일 15:18}}</ref> 제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46번째 줄:
== 사건과 논란 ==
=== 주한 미국 대사관저 방화 ===
1989년 서울 정동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 사건을 주도해 구속된 바 있다. 1989년 서울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사재폭탄을 던진 혐의로 집시법 위반,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년, 방화, 총포도 검 화약류 특별법 위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반미시위운동의 경험을 가진 정청래는 2013년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미국 국무부로부터 미국행 비자를 받지 못해 `미주국감'에서 배제되었다. <ref>[http://www.koreaobserver.com/us-denies-visa-lawmaker-anti-american-protest-record-8243= 코리아옵저버 - US visa denied for lawmaker with anti-American protest record]</ref> 2014년도에 대한민국 영토에서 잇따라 발견된 무인기에 대해 '북한에서 보낸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북한 무인기라고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누군가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날이 올 것'이라는 발언을 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1/0200000000AKR20140411149100001.HTML?from=search 2014.04.11 연합뉴스]</ref> 이 때문에 정청래 의원은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과 설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한미 양국 전문가들의 공동조사결과 해당 무인기들은 모두 북한지역에서 발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중 파주 무인기는 청와대 등 수도권 핵심시설을, 백령도 무인기는 서해 소청·대청도의 군부대를 주로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08/0200000000AKR20140508037151043.HTML?from=search 2014.05.08 연합뉴스]</ref> 1989년 서울 정동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 농성 사건을 주도해 구속된 바 있으며, 17대 국회때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국회본청 점거 농성을 주도했다.▼
▲제17대 국회 때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며 국회본청 점거 농성을 주도했다. 반미시위운동의 경험을 가진 정청래는 2013년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미국 국무부로부터 미국행 비자를 받지 못해 `미주국감'에서 배제되었다.
=== 최고위원회의 사퇴공갈발언 논란 ===
2015년 5월 8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은 제갈량의 공개·공정·공평의 '3공 정신'을 되새겨야 한다며 소위 '친노 비선 라인'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당을 흔들었고, 이에 정청래 최고위원은 주승용 최고위원이 재보선 패배 후 사퇴 의사를 밝혔던 것을 문제삼으면서 사퇴할 것처럼 해 놓고 공갈치는 것이 더 문제라고 말하자, 주 최고위원은 공개석상에서 치욕적이라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회의장을 나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166779 정청래 “사퇴할 것처럼 공갈”…주승용 “최고위원 사퇴”KBS, 2015-5-8]</ref> 회의 후 기자들에게 정청래 최고위원은 “주승용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표를 비난하는 것도 자유이고 옳지 못한 주승용 최고위원을 비판하는 것도 자유로, 사과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2788878 정청래 “주승용 비판은 내 자유… 사과할 일 없다”동아일보, 2015-5-8]</ref> 하지만 [[문재인]] 당대표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과를 촉구<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2968487 문재인, 주승용 사퇴 불러온 정청래 '공갈' 발언에 "사과해라" 조선일보, 2015-5-8]</ref>하고, 당과 진보언론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커지자,<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087818 막말 싸움에 노래까지... 새정치연합의 '이런' 막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