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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 이전부터 이미 남태령으로 불리고 있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해동지도』, 「과천현지도」에는 현재의 남태령이 호현으로 표시되어 있다. 『광여도』 과천현에서 관음사(觀音寺) 아래 고개를 호현이라고 쓴 것이 확인된다. 김정호의 『여도비지』와 『대동지지』 및 『동여도』, 『대동여지도』에도 남태령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 『과천지도』에서 남태령 지명과 함께 험준한 산세가 묘사되어 있다. 남태령을 지나 삼남대로를 통해 한강을 건너 한성으로 들어가는 길도 파악할 수 있다. 『일성록』에는 [[조선 정조]] 연간에 남태령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ref name="남태령"/>
 
그리고 이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두 번째로 [[우면산]]의 산길을 끊은 도로가 되었으며, 훗날 [[우면산터널]]과 [[강남순환도로]]도 생긴다.
 
== 지명 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