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모리노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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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아버지 [[사나다 노부시게|노부시게]]와노부시게와 형 [[사나다 유키마사|유키마사]]는 [[오사카 전투]]에서 죽었지만 다이하치는 [[다테 가문]]의 중신 [[가타쿠라 시게나가]](片倉重長)의 보호로 구출되어 그의 가신이 되고, 사나다 모리노부로 개명한다. [[사나다 가문]]은 모리노부의 할아버지인 [[사나다 마사유키|마사유키]] 때부터 도쿠가와 가문에 위협적이었던 존재였기 때문에, 모리노부의 존재가 막부에 알려지면 어떤 보복을 당할지 몰랐다. 그래서 다테 가문은 [[1624년]]에 '다이하치는 8세 때 교토에서 돌팔매에 맞아 사망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모리노부의 존재를 감추었다.
 
또 [[1640년]]에 막부가 다테 가문에 모리노부의 신원을 조사하라고 명했을 때에도, 다테 가문은 모리노부가 '[[사나다 노부타다]](真田信尹)의 차남 마사노부의 아들'이라고 속였다(실제로는 노부타다의 차남 마사노부라는 인물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때, '''가타쿠라 모리노부'''로 이름을 바꾸고, 300 석의 녹봉을 받아 [[센다이 번]](仙台藩; 다테 가문의 영지)의 무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