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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뼈를 사용하려면, 우선 향초를 끓이고 뼈를 뜨거운 물에  두 번 담궈놓고, 가루를 만들어서, 천에 담는다. 어린 제비 두 세마리를 잡아서 내장을 제거하고 천봉지를 제비 안에 넣어 우물에 걸어 놓는다. 하루가 지나면 제비에서 봉지를 꺼내어 가루를 문지르고 신장을 강화시키는 약과 섞는다. 이 약의 효능은 하늘이 주신 것과 같다. -이시진, 본초강목-<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o.nz/books?id=N1eaJcWLw0QC&pg=PA97&lpg=PA97&dq=purple+dragon+saliva&source=bl&ots=vyZRMzwiTY&sig=5ulaZrh2vm7hu6lpG3jIx7iEhik&hl=ko&sa=X&ved=0ahUKEwiWuo7LpZPOAhXGJ5QKHbIRCDUQ6AEIGjAA#v=onepage&q=purple%20dragon%20saliva&f=false|제목=The Dragons in China and Japan|성=M.W.De Visser|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울리세 알드로반디 ([[:en:Ulisse_Aldrovandi|Ulysses Aldrovandi]])는 16세기에 있던 이탈리아의 자연학자이자 의사 였다. 그는 중세 유럽의 4대 자연학자 였는데, 그는 동물의 역사(Historia Animalium)라는 과학 책에서 야생에서 직접 관찰한 많은 동물들에 대해 기록 했다. 그는 1572년 5월 13일 볼로냐 근처에서 밥티스타라는 농부와 함께 작은 용을 만난 것에 대해 기록 했는데, 그 공룡은 농부의 소를 보고 쉭쉭 숨소리를 냈는데, 밥티스타가 그 머리를 지팡이로 때려서 그 용을 죽인다. 알드로반디가 이 동물에 대해서 묘사한 것이  타니스트로페우스의 모습과 맞아 떨어진다. 알드로반디의 기록을 부정할 수 없는 이유는 그가 동물에 대한 자세한 백과 사전에 두 개의 이디오피아의 이족 보행하는 날개 달린 공룡의 모습을 나무에 새겨서 보여 주었고 1551년에는 견본을 받았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안드로반디는 이디오피아 용에 대해서 발톱으로 무장한 두 개의 발과, 두개의 귀, 등에는 두드러져 눈에 띄는 5개의 혹이 있음, 몸 전체적으로 초록색과 거무스름한 비늘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고, 그 위에는 날기에 적합한 날개, 길고 유연한 꼬리, 배에서 목 까지는 반짝이는 노란색 비늘로 덮여 있고, 입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귀 근처의 머리 아래쪽은 고르고, 검은색 동공을 황갈색 눈동자가 둘러 싸고 있었다. 그리고 콧구멍은 2개였으며 열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