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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영양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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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tomac river eutro.jpg|240px|thumb|right|[[포토맥 강]]이 부영양화되어 [[녹조류]]가 과잉 번식된 모습.]]
 
'''부영양화'''(富營養化, Eutrophication)는 [[비료|화학 비료]]나 오수의 유입 등으로 [[물]]에 [[인]](P)과 [[질소]](N)와 같은<ref name="no61">{{서적 인용 |저자=노재식 외 |날짜= 2016|제목= 토목기사 대비 상하수도 공학|url= |위치= |출판사= 한솔아카데미|쪽=61|isbn=979-11-5656-234-4 |확인날짜= 2017-09-11}}</ref> 영양분이 과잉 공급되어 [[식물]]의 급속한 성장 또는 소멸을 유발하고 [[조류 (수생 생물)|조류]]가 과도하게 번식하게 하여<ref name="no61"/> 하천이나 [[호소]] 심층수의 [[산소]]를 빼앗아 [[용존산소량]](DO)를 감소시켜<ref name="no61"/> [[생물]]을 죽게 하는 현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화학비료혹은 오수의 유입으로 생물이 죽으며 그 생물이 부식되어가는 과정속에서 또한번 영양분이 계속해서 과잉공급이 되어간다. 부영양화가 일어나게 되면 물의 맛과 냄새가 이상해진다.<ref name="no61"/> 부영양화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인]](P)과 [[질소]](N)의 유입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황산 구리]](CuSO<sub>4</sub>)를 살포하는 방법이 있다.<ref>{{서적 인용 |저자=노재식 외 |날짜= 2016|제목= 토목기사 대비 상하수도 공학|url= |위치= |출판사= 한솔아카데미|쪽=62|isbn=979-11-5656-234-4 |확인날짜= 2017-09-11}}</ref>
 
== 대한민국 부영양화 지표 ==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부영양화 지표에는 대표적으로 총 질소(T-N)와 총 인(T-P)이 있다. 2016년 1월을 기준으로 투명도는 부영양화를 평가하는 데 들어가는 지표가 아니지만, 장래에 포함되어야할 지표로 생각되고 있다.<ref>{{서적 인용 |저자=노재식 외 |날짜= 2016|제목= 토목기사 대비 상하수도 공학|url= |위치= |출판사= 한솔아카데미|쪽=64|isbn=979-11-5656-234-4}}</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