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 3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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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왕가 = [[오브레노비치 왕가]]
|작위 = [[세르비아 공국]]의 크네즈공작
|재위 = [[1839년]] [[7월 8일]] ~ [[1842년]] [[9월 14일]]
|전임자 = [[밀란 오브레노비치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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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오브레노비치 3세'''({{llang|sr|Михаило Обреновић III / Mihajlo Obrenović III}}, [[1823년]] [[9월 16일]] ~ [[1868년]] [[6월 10일]])는 [[세르비아 공국]]의 공작(크네즈(Knez), 재위: [[1839년]] [[7월 8일]] ~ [[1842년]] [[9월 14일]], [[1860년]] [[9월 26일]] ~ [[1868년]] [[6월 10일]])이다.
 
[[1839년]] [[6월 25일]] 아버지 [[밀로시 오브레노비치]]가 전제 정치로 민심을 잃고 퇴위하자 형 [[밀란 오브레노비치 2세]]가 즉위하였으나 그해 [[7월 8일]] 사망하면서 미하일로가 크네즈가세르비아의 되었다공작으로 즉위했다. 재위 3년차인 [[1842년]]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 (세르비아 공작)|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의 반란으로 인해 퇴위했다. 그 이후 [[1858년]] 오브레노비치 왕가가 카라조르제비치 왕가를 뒤엎고 [[세르비아 공국]]의 공작위를 되찾아 밀로시 오브레노비치가 재즉위하였다.
 
[[1860년]] [[9월 26일]] 부왕인 밀로시 오브레노비치가 서거하자 미하일로가 재즉위하였다. 그는 가끔 계몽적이기도 했으나 거의 전제적이었다. [[1868년]] [[6월 10일]] 세르비아의 귀족이자 그의 사촌 누나였던 카타리나 콘스탄티노비치(Katarina Konstantinović), 카타리나의 딸이었던 안카 오브레노비치(Anka Obrenović)와 함께 [[베오그라드]] 근교에 위치한 코슈트냐크 공원(Košutnjak)을 산책하던 도중에 암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