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113번째 줄:
* 2015년 8월 29일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그룹 이름 [[마마무]]를 엄마가 없다는 뜻으로 말하여 네티즌과 마마무 팬클럽의 비난이 KBS 홈페이지와 각종 사이트에 빗발친 적이 있다.
* 조영남은 자신이 입양한 여아에 대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정말 예쁘다. 환상적이다.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라고 말해 큰 논란을 샀다.
* 조영남은 1973년 첫 개인전 이후 40회 남짓 전시회를 열며 스스로 ‘화수(화가 겸 가수)’라 표현해 온 조씨는 오래 전부터 화투 그림에 천착해 왔다. 정식으로 미술을 배운 적 없는 조씨는 독창성 있다는 호평과 산만 조악하다는 혹평을 함께 받아 왔다. ‘그림 대작(代作)’ 사건은 2009년 조씨가 알고 지내던 뉴욕 출신 무명 직업화가 송씨에게 자신의 콜라주 작품을 회화로 다시 그려보라고 제안한 게 발단이다. 완성품이 마음에 든 조씨는 그때부터 작품을 직접 만드는 대신 송씨로부터 200점 이상 화투 그림을 받아 덧칠 등만 한 뒤 자신 이름을 걸고 전시했다. 결국 1심 사기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으며<ref>{{뉴스 인용|url=http://www.hankookilbo.com/v/a658492c9bad4d239261f6043885ebba|제목=10만원 주고 그리게 한 그림 1,200만원에 판 ‘화가’ 조영남|뉴스=한국일보|언어=ko|확인날짜=2017-11-05}}</ref> 그 이후 [[2018년]] [[3월 18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에서 잡지(2016년 우먼센스 6월호)에 실린 본인의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라야 했다. [[2018년]] [[8월 17일]]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받았다.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