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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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2세의 후예들 ==
[[1952년]] [[4월 9일]], [[엘리자베스 2세|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추밀원에서 “나와 내 아이들이 윈저 왕가의 일족으로 명명되어 알려지고, 결혼한 내 후손들과 그들의 후손들 역시 성(姓)을 윈저로 할 것을 명령한다.”라고 공식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지금까지의 관행에 따라 엘리자베스 2세의 아이들이 [[올덴부르크 왕가]]의 가계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아버지 [[에든버러 공작 필립|그리스와 덴마크의 왕자 필립]]을 통해 [[글뤽스부르크 왕가|슐레스비히-홀슈타인-사운덴부르크-글뤽스부르크 왕가]]의 일족으로 취급받아야 하는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1960년]] [[2월 8일]], 엘리자베스 2세는 자신과 자신의 아이들의 성(姓)을 윈저로 유지한다고 재차 확인하면서, 부계(父系) 쪽 후손들에게는 남녀 모두 전하(''His/Her Royal Highness'')라는 칭호를 부여한다고 선포하였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는 여전히 작위나 전하라는 경칭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부계 쪽 후손들에게는 [[마운트배튼-윈저]](''Mountbatten-Windsor'')라는 성(姓)을 지닐 것을 명령하였다. 왜냐하면, 마운트배튼은 그녀의 남편 필립 공이 결혼하기 전에 선택한 것으로, 그 명칭 자체가 그의 외가인 [[바텐베르크 가문바텐베르크가|바텐베르크]]를 그대로 영어로 직역한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어떤 군주라도 이와 비슷한 왕명을 통해서 왕가의 명칭을 바꿀 수 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