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1553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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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란 종결 이후 ===
[[임진왜란]]이 끝나자 [[명나라]] 제독 [[진린]]에 의해 충무공 이순신의 뒤를 이을 통제사로 천거 받았다. 1599년(선조 32) 1월에 수사직을 물러나서 포도대장 겸 도총사 총관에 임명되었으며 1600년(선조 33)에 충청수사 · 수원부사 · 경상부사를 역임하였다. [[1601년]] [[황해도]][[병마절도사]]가 되었으나 재물을 탐한 죄로 다시 파직되었고, [[1602년]](선조 34년) [[2월]] [[창원군|창원]][[부사]]로 부임했다가 도임한지 얼마 뒤인 그해 [[3월]] 체임되었다. [[1604년]] 첨지부사가 되었고, 선무공신(宣武功臣) 3등에 녹훈되었다.
 
1604년부터 전라방어사·[[수원군|수원]][[부사]]·[[함경도]]병사(咸鏡道兵使) 등을 역임했다. 1607년 완천군(完川君)에 봉직되었으며 이후에는 전라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포도대장, 훈련대장 겸 [[오위도총부]] 도총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