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카베 모리치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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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에 [[교토]] [[야와타]](八幡, 지금의 [[교토부]] [[야와타시]]八幡市) 부근의 하시모토(橋本) 인근 갈대밭에 숨어 있던 모리치카는 [[하치스카 요시시게]] 가신 [[나가사카 사부로자에몬]](長坂三郎左衛門)에게 발각되어 체포되었고, 후시미로 호송되었다. 그 뒤 모리치카는 교토의 대로변에서 조리돌림당하고 5월 15일에 교토 [[로쿠조가와라]]에서 참수되었다. 향년 41세.
 
모리치카의 죽음으로 조소카베 씨는 완벽하게 멸망했다. 교토의 렌코지(蓮光寺) 승려가 이타쿠라 가쓰시게에게 요청해 모리치카의 유해를 절에 모셨고, 시호를 '''겐노쇼혼'''(源翁宗本)'''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