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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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연구 문단|날짜=2018-05-04}}
 
=== 종북 세력의 선동 논란 ===
이상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3158288 흔들릴 듯 흔들리지 않는 北정권 미스터리] 세계일보, 2017.3.25.<br>'''원문 :''' "조선족 출신의 일본 학자인 리소테츠(한국명 이상철)는 … 1959년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태어나 베이징대를 졸업한 뒤 중국 공산당 기관지 기자로 지내다 1987년 일본으로 건너갔다."</ref> [[류코쿠 대학]] 교수는 [[산케이 신문]]에 기고한 '내전 중인 한국'이란 기고문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는 친북세력과 반북세력의 대리전쟁이라고 주장하였다.<ref name="sankei">{{뉴스 인용 |title=内戦の韓国(上) |url=http://www.sankei.com/west/news/170307/wst1703070015-n1.html |work=[[산케이 신문]] |date=2017년 3월 7일}}</ref> 이 교수는 대한민국 유력 일간지 기자가 "독재 정권 하에서도 우리는 진실을 쓰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민심이 무서워서 자유롭게 쓸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인용하며, 대중의 압력이 미디어를 좌지우지하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지적하였다.<ref name="sankei"/> 또한, [[황장엽]] 전 [[조선로동당]] 비서가 "한국에는 5만명의 북한 공작원이 잠복해 암약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상기시키며, 시민 운동가를 가장한 종북세력이 각종 시민단체를 이용해, 선량한 시민들을 끌어들여 정권 흔들기를 시도한다고 주장하였다.<ref name="sankei"/>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사건|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불법 단체로 규정한 박근혜 정권을 전복시킬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친북 · 반미 좌파 세력이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격렬하게 정권 탈취를 시도해 발생한 것이 현재의 사태라는 것이 이 교수의 주장이다.<ref name="sank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