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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 표}}
'''그레나다'''({{llang|en|Grenada|그러네이다}}, {{문화어|그레네이더}})는 [[카리브 해]]에 있는 [[영연방|영연방 군주국]]이다. [[수도]]는 [[세인트조지스 (그레나다)|세인트조지스]]이며 [[공용어]]는 [[영어]]이다. 그레나다는 ‘향신료의 섬’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레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너트맥과 메이스 작물을 수출하기 때문이다. 그레나다의 넓이는 344 km²이며, 대략 110,000명 ([[충청남도]] [[공주시]]와 비슷한 수준)의 인구가 살고 있다. 그레나다의 국조는 멸종 위기에 있는 [[그레나다 비둘기]]이다.
==그레나다가 영국군주를 자국의 국가원수로 하여 주체성이 없는 영국 연방국가인 이유==
 
그레나다는 의원내각제를 하면서 자국의 대통령이나 군주가 없이 영국군주를 자국의 국가원수로 하고 있다.
그렇다고 영국군주가 그레나다를 위한 정치를 하여 이 국가들이 선진국이나 강대국도 아니다.
따라서 그레나다는 주체성이 없는 나라이다.
== 역사 ==
[[1498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현재의 그레나다에 상륙하였을 때, [[카리브]]인이 살고 있었다. 콜럼버스는 섬을 "콘셉시온(Concepcion)"이라고 불렀는데, 다른 탐험가들이 이름을 그레나다로 고쳤다. [[1650년]] [[프랑스]]가 그레나다를 자기의 땅으로 삼고, 원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영국]]과 [[프랑스]]는 그레나다의 자치권을 두고 싸웠는 데, [[1783년]]에 영국이 지배하기 시작하였다. [[아프리카]] [[흑인]]들이 [[노예]]로 들어왔고, [[1900년]]대 중반에 영국은 그레나다의 자치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