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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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미국]]과 [[소련]]을 통해 전개된 [[한국의 군정기]]에 따라 구 [[대한제국]] 지역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분단국가|분단]]되었으며, 이후 양측 모두 이 날을 기념하지만 구체적인 의미가 다르다. 대한민국에서는 [[1945년]] [[8월 15일]]에 해방되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과정을 아울러 '''광복'''으로 명명하여 기념하고 있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45년의 '''민족 해방'''만을 기념하며 정권 수립은 다른 날짜에 이루어졌으므로 [[인민정권 창건일]]로 따로 기념한다.
 
==광복절에 상기하기 좋은 초강대국 및 해당 일자==
광복절은 8월 15일인데 이 시기에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더운 지역에 대거 식민지를 두던 초강대국 대영제국의 계절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대영제국을 상기하는 게 좋다.
== 개요 ==
[[제2차 세계 대전]]은 [[1943년]]에 접어들면서부터 점차 [[연합군]] 측에 유리하게 되어, 그해 11월 말에 [[미국]]·[[영국]]·[[중화민국]] 3국은 소위 [[카이로 선언]]을 발표했다. 이어 1945년 5월에 [[나치 독일]]이 항복하였고, 8월 8일에는 [[미국]]과 [[영국]], [[소비에트 연방]]이 모여 [[포츠담 선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