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MAG: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 개의 출처 구조, 0 개의 링크를 깨진 것으로 표시 #IABot (v2.0beta2)
편집 요약 없음
28번째 줄:
}}
'''FN MAG'''({{llang|fr|'''M'''itrailleuse d''''A'''ppui '''G'''eneral}}, 다목적 기관총)는 [[벨기에]]의 [[파브리크 나시오날 드 에르스탈]](Fabrique Nationale de Herstal) 사에 의해 생산되는 [[다목적 기관총]]이다. 195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1958년부터 생산되었다. [[7.62 mm NATO]] 탄을 사용하며 20개국 이상에서 운용 중이다. 가장 성공적인 [[다목적 기관총]] 중 하나이다.
 
== 한국의 K3 기관총과의 비교 ==
한국 육군의 K3 기관총은 성능이 매우 미흡하고 실전 투입에 문제가 있는 기관총이다. 그러므로 다른 기관총과 비교하면 매우 미흡한 성능에, 터무니 없이 높은 100만원 이상의 가격, 심각한 결함등으로 문제가 많은 기관총이라고 할 수 있다.
 
=== K3 기관총의 문제점 ===
 
==== 심각하게 자주 일어나는 고장 ====
K3 기관총은 발사도중 고장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사격할때 K-3 기관총의 탄이 잘 걸려서 제대로 사격하는데에 많은 지장을 준다. 중대에 있는 K3 기관총 수십대중에서 거의 1대꼴로 안 걸리고 발사되는 경우가 많다는게 대한민국의 많은 군필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아무리 기름지게 수입해놔도 정작 공용화기사격때 쏴보면 나가는 총이 없어서 중대내에 나가는총이 2~3정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2004년 9월 5일, "파발마" 3일차 자이툰 차량 제대 호송작전 중 기습 공격을 받아 특전사 대원들이 K-3로 응사하였으나, K-3 중 가장 많이 쏠 수 있었던 게 고작 16발이었고 전부 다 탄이 걸려서 반격을 못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K-4가 모두 정상 작동하여 격퇴할 수 있었다고 한다.
 
==== 실전에서 사용하기 제한되는 기관총 ====
위에서 언급된 문제점들 때문에 각 부대별로 K-3는 분명 편제에 맞게 배당되어 있지만 정작 사격 시에는 멀쩡하게 나가는 총이 드물어 시범사격 한번 해보고 제일 잘 나가는 사람 총을 모든 사람이 돌려쓰는 식으로 사격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실제 전투가 벌어지고나면 제대로 싸울 수 있는 K-3는 얼마 없다. 정상적으로 발사가 되는 K-3가 평소에도 부족하기 때문에 K-3 기관총사수들은 자신의 화기에 익숙해지기도 제한되며, 심지어는 사격집중주 훈련 기간에도 다른 소총사수들이 사격하는동안 K-3 기관총 사수들은 사격을 안 하는 경우도 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