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K리그: 두 판 사이의 차이

2008 시즌은 [[K-리그 2007|2007년 포맷]]을 유지한 채 리그가 진행되었다. 각 팀은 26번의 경기를 치르고 상위 여섯 개 팀이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은 정규 리그 상위권 팀의 어드밴티지 보장을 위해 전년도보다 플레이오프 일정을 촉박하게 하였다. 챔피언 결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2월 3일]]과 [[12월 7일]] 열렸으며, 최종순위 1 ~ 3위 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 [[FC 서울]], [[울산 현대]], 그리고 FA컵 우승 팀 [[포항 스틸러스]] 에게는 [[AFC 챔피언스리그 2009]]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졌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korea/view.php?gisa_uniq=20080526163736&key=&field=&gisa_section=1020 |제목=K-리그 김원동 총장, "2009년 ACL, K-리그 1~3위와 FA컵 우승 팀 참가" |저자=김성진 |출판사=스포탈코리아 |날짜=2008-05-26 }}{{깨진 링크|url=http://www.sportalkorea.com/news/korea/view.php?gisa_uniq=20080526163736&key=&field=&gisa_section=1020 }}</ref>

[[FIFA]]에서 정한 [[A매치]] 달인 [[2008년 6월|6월]]과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 8월|8월]]에 K-리그는 휴식기를 가졌다. 2008 K-리그는 [[2008년 하계 올림픽 축구|올림픽 대표팀]]의 졸전 논란으로 인해 하반기 흥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전년도에 비해 경기당 골 수(14.6%)와 관중수(5.5%)가 크게 증가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881066 |제목=K-리그 관중, 전년대비 5.5% 증가 |출판사=뉴시스 |저자=권혁진 |날짜=2008-11-10 |확인날짜=2008-11-10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13081350/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881066 |보존날짜=2016-03-13 |깨진링크=예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