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기신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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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서(發起序)에서는 일심의 법(一心法)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승의 믿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즉, 모든 이가 부처의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는 논의 대요(體) 또는 종지를 천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일심의 법에 대해 설명하는 논을 짓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을 밝힌다. 또한 논의 본문 즉 정종분이 5장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밝힌다.
 
[[원효]]는 《[[기신론소]]》에서 발기서가 논체(論體: 논의 전체 체계)를 세움에 있어 "총표허설(總標許說: 전체적으로 표시하여 설명하기를 허락하는 것)"이라고 하였다.<ref>원효. 《[http://www.cbeta.org/result/normal/T44/1844_001.htm 기신론소] {{웨이백|url=http://www.cbeta.org/result/normal/T44/1844_001.htm |date=20090209030504 }}》, T44n1844_p0204c08(02).</ref> 또한 발기서에 말하는 법이란 "일심의 법(一心法)"이라고 하였다.<ref>원효. 《[http://www.cbeta.org/result/normal/T44/1844_001.htm 기신론소] {{웨이백|url=http://www.cbeta.org/result/normal/T44/1844_001.htm |date=20090209030504 }}》, T44n1844_p0204c09(03).</ref>
 
{{인용문|論曰:有法能起摩訶衍信根,是故應說。<br />논에 이르기를 법이 있어 능히 대승의 신근(信根)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마땅히 설해야 할 것이다.|[http://www.cbeta.org/result/normal/T32/1666_001.htm 진제역]. T32n1666_p0575b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