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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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을 연구하는 사람 또는 학문에 능통한 사람을 '''학자'''(學者)라고 부른다. 학문에서 [[주장]] 또는 [[사상 (철학)|사상]], [[철학]] 등을 달리 하는 갈래 또는 그러한 사람들의 모임을 '''학파'''(學派)라고 한다.
 
== 동양 ==
[[공자]]의 [[논어]]에는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하여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라고 하였다. 이렇듯 학문의 길은 진정한 기쁨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조동일]]은 학문은 [[진리]]를 [[탐구]]하는 행위라고 정의하면서, 진실이 무엇인가 바로 대답하려고 서두르지 않아야 학문 탐구를 올바르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ref>{{서적 인용 |저자=조동일 |제목=우리 학문의 길 |초판발행일자=1993-6-20 |쪽=16~17 }}</ref>.
 
== 학문과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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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인문학(Humanities)도 과학의 영역에 통섭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나,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과학적 방법론이 동원되고 있기는 하나, 인문학이 다루는 주제는 자연과학의 연구주제들처럼 구체적이고 물질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문학의 영역에는 철학, 역사학, 문학, 예술학, 비평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55272&cid=44411&categoryId=44411 학문명백과 : 인문학, 형설출판사]</ref> 일부 학자들은 예술, 문예와 예술학, 문학은 다르며, 전자의 것들은 학문이 아니라고 규정해 구분하기도 한다. 이 경우 전자는 예술창작 행위로 한정되며, 후자는 그 '예술 현상'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으로 규정된다.
 
== 동양 ==
[[공자]] [[논어]]에는에서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하여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라고 하였다. 이렇듯하여, 학문의 길은 진정한 기쁨을 추구하는 방법이다방법임을 강조하였다.
 
[[조동일]]은 학문은 [[진리]]를 [[탐구]]하는 행위라고 정의하면서, 진실이 무엇인가 바로 대답하려고 서두르지 않아야 학문 탐구를 올바르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ref>{{서적 인용 |저자=조동일 |제목=우리 학문의 길 |초판발행일자=1993-6-20 |쪽=16~17 }}</ref>.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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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틀:토막글}}
[[분류:학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