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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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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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2008년 11월 28일에 농산물품질관리원이 단속한 결과 이마트 남양주점에서는 포장육 상단에 원산지를 [[미국|미국산]]으로 표시했지만, 하단 바코드에는 [[호주|호주산]]으로 이중 표기한 것이 적발되었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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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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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2009년 4월에는 이마트 전주점에서 판매한 [[삼겹살]]이 사실은 앞다리살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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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년 4월 2일
|확인일자확인날짜 =
}}</ref>
* 2010년 7월 27일에 [[경기도|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단속 결과 이마트 광명점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사실이 적발되었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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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년 7월 28일
|확인일자확인날짜 =
}}</ref>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최병렬 이마트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정식으로 사과했지만, 소비자 전체가 아니라 특정 트위터 사용자에게만 사과하며 서둘러 상황을 매듭지으려 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못 믿을' 이마트…정용진 부회장 '트위터 사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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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
|날짜 = 2010년 7월 29일
|확인일자확인날짜 =
}}</ref> 《PD저널》은 여기에 이 사건이 지상파 방송 3사 뉴스에선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마트 '가짜 한우' 방송 뉴스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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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
|날짜 = 2010년 7월 29일
|확인일자확인날짜 =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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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노조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본부와 지점별로 대응 조직을 만들어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KBS등이 입수해 보도한 문건에 의하면, 조직 이름은 해바라기팀이며, 노조의 실체를 파악하는 씨앗조, 집회·시위에 대응하는 울타리조, 노조 홍보물을 수거하는 제초조 등으로 나뉘어 있었다. '채증미행조'에서는 녹음기와 사진기는 물론 망원경과 차량 위치 추적기까지 갖추도록 지시했다. 노조 설립에 동조한 직원들의 계보를 작성하고,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했다. 감시대상자로 지목된 일부는 실제 해고되었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2004년부터 작성된 900여건의 문건이 전부 시나리오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KBS가 확인한 실제 실행사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못했다.<ref>[http://news.kbs.co.kr/news/NewsList.do?replayVod=Y&SEARCH_BROAD_CODE=0001&SEARCH_SECTION=0001#locationTitleTop KBS뉴스9, 2013년 1월 15일]</ref>
 
2013년 1월 16일 노웅래, 장하나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이마트는 또한 노조설립을 봉쇄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전자우편주소, 결혼기념일 등과 같은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직원들이 민주노총 누리집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를 일일이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확인결과 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드러난 직원은 해고되거나 퇴사유도 조치가 내려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한 변호사는 이러한 행위가 사이트 관리자에 대한 업무방해이며, 개인정보보호법과 주민등록법 등을 위반한 중범죄라고 주장했다.<ref name="ha">{{뉴스 인용 |제목 = 이마트, 전직원 개인정보 이용해 노동단체 누리집 가입여부 조회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9970.html |출판사 = 한겨레 |저자 = 엄지원 |쪽 = |날짜 = 2013년 1월 16일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3년 1월 16일}}</ref>
 
이밖에도 개인 소지품도 이른바 '문제인력'을 색출해내는 증거로 활용되었다. <전태일평전>, 민주노총의 <노동자 권리찾기 안내 수첩> 등이 발견되면 이마트는 관련자를 색출해내 퇴사를 유도하도록 했다.<ref name="ha" /><ref>[http://news.kbs.co.kr/news/NewsList.do?replayVod=Y&SEARCH_BROAD_CODE=0001&SEARCH_SECTION=0001#locationTitleTop KBS뉴스9, 2013년 1월 16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