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한민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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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litical parties of south korea.svg|thumb|250px|대한민국의 시계열적 정당 지도]]
 
'''민주노동당'''(民主勞動黨)은 [[2000년]] [[1월 30일]] 창당하여 [[2011년]]까지 존재<ref>[[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새누리당|한나라당]] 다음으로 가장 오랜 기간 존속하였다.</ref>했던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정당]]이다. [[건설국민승리21|국민승리21]]이 이 당의 전신이며, [[대한민국 17대 총선|2004년 17대 총선거]]에서 지역구 2석, 비례대표 8석(정당 득표율 13.1%)을 획득하여 진보정당 최초의 원내진출을 달성하였다. [[2008년]] 당의 한 축이었던 [[평등파]] 당원들이 탈당하여 [[진보신당]]을 결성하면서 분당되었고, [[2011년]] [[국민참여당]], 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과 합당을 선언하여 [[통합진보당]]이 출범되면서 소멸되었다. <ref>{{뉴스 인용 |url=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12/05/0502000000AKR20111205078200001.HTML |제목=통합진보당 출범..민노 12년만에 역사속으로 |출판사=연합뉴스 |날짜=2011-12-05 |확인일자확인날짜=2016-03-23}}</ref>
 
{{역대정당득표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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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전공노의 불법 정치 행위를 수사하던 경찰은 이들의 당원 가입, 당비 납부, 투표 기록 등을 확인하기 위해 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KT]]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버관리실에 있는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및 투표사이트 서버를 압수수색하였지만 관련 기록이 저장되어 있던 하드디스크 2개가 사라져서 압수수색에 실패하였다. 그리고 사라진 하드디스크 2개는 서버관리업체인 스마일서브 직원이 민주노동당의 요구로 하드디스크를 빼내서 전달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민주노동당은 압수수색이 종료된 것으로 알고 당의 사유재산을 따로 보관한 것으로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민주노동당 측 주장은 범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며 이는 영장집행중에 행한 증거인멸죄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386607&cp=nv|제목=“민노당, 하드디스크 2개 빼돌렸다”...경찰 “영장집행 진행 중에 빼내” |출판사=국민일보|날짜=2010-02-08|확인일자확인날짜=2010-02-10}}</ref><ref>{{뉴스 인용|url=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896136&cDateYear=2010&cDateMonth=02&cDateDay=08
|제목=검찰 “민노당, 하드디스크 빼돌린 행위는 증거인멸죄”
|출판사=파이낸셜뉴스|날짜=2010-02-08|확인일자확인날짜=2010-02-10}}</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002/h2010020921161976070.htm|제목=민노당의 압수수색 비난은 잘못이다|출판사=한국일보|날짜=2010-02-10|확인일자확인날짜=2010-02-11}}</ref>
또한 압수수색과정에서 선관위에 등록되지 않은 민주노동당 계좌에서 10억원이 [[강기갑]] 대표 등 당직자의 계좌에 유입된 사실이 드러났다. 그동안 당의 공식 계좌로 입금되었다거나 노조조합비라고 밝혔던 돈이 소속 국회의원에게 넘어간 것에 대한 비판받고 있다.<ref>[http://news.donga.com/3/all/20100212/26124519/1 민노당 미등록 계좌 10억 당 지도부 유입 ] 동아일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