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바뀜

크기가 바뀐 것이 없음 ,  1년 전
잔글
봇: 확인날짜 수정
== 창씨개명 당시의 상황 ==
[[파일:Gazette of Government-General of Korea, 1939-11-10, page 1.png|thumb|250px|1939년 11월 10일에 발행된 [[조선총독부 관보]]에 게재된 조선민사령]]
[[1911년]]부터 [[1939년]]까지 [[일제]]는 조선인이 일본식 성씨를 쓰는 것을 금지하였다. [[1910년]] [[한일합방]] 직후 일부 조선인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성명을 일본식으로 고치자, 한·일 민족의 차별화에 바탕을 둔 지배질서 유지를 통치목표로 하고 있던 조선총독부는 이를 막기 위해 '조선인의 성명 개칭에 관한 건'([[1911년]] [[11월 1일]] 총독부령 제124호)을 시행하였다. 이에 따르면 조선인은 일본인으로 혼동될 수 있는 성명을 호적에 올릴 수 없었고, 조선인의 [[개명]]을 어렵게 하며 이미 개명한 사람도 본래 성명으로 되돌리도록 하였다.<ref name=khan>{{뉴스 인용|제목 = 1940년 일제, 조선인 창씨개명 실시|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101754235&code=100100|출판사 = [[경향신문]]|날짜 = 2010-02-10|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7-07}}</ref><ref>{{뉴스 인용|제목 = 동화와 배제, 두 얼굴의 日식민주의|url =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05/2007050500168.html|출판사 = [[조선일보]]|날짜 = 2007-05-04|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7-07}}</ref>
 
[[일제]]의 이러한 정책기조는 [[중일전쟁]]으로 인한 전시동원체제에 조선인들의 자발적 동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내선일체]]가 강조되면서 급변하였다. [[1939년]] [[11월 10일]], 조선총독부는 [[조선민사령]](제령 제19호)을 개정하여 [[1940년]] [[2월 11일]]부터 창씨개명을 시행하기로 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ref name="jplaw"/><ref name="daum01"/>
=== 창씨개명의 시행 ===
[[파일:창씨개명 신고식.jpg|썸네일|230px|오른쪽|[[1940년]] [[경성부|경성부청]] 민원국 호적과에 찾아가 창씨개명 등록을 하는 [[경성부]]([[서울시]]) 주민들]]
창씨신고(創氏屆出, 창씨계출) 초기에는 일부 [[친일파]]들이 자발적으로 창씨개명을 하려고 몰려들어 경성부청과 구청, 그 밖의 부청과 군청사 등이 혼잡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조선인의 희망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는 창씨개명은 [[1940년]] [[5월]]까지 창씨신고 가구수(戶數)가 7.6%에 불과하자, [[조선총독부]]는 행정력과 경찰력을 총동원해 창씨개명을 하도록 협박·강요하여 신고마감 시기까지 322만 가구, 79.3%로 창씨율을 끌어올렸다.<ref>{{뉴스 인용|제목 = "창씨개명 안하면 살 수가 없었다"|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40368|출판사 = [[SBS 8뉴스]]|날짜 = 2005-03-11|확인일자확인날짜 = }}</ref><ref>{{뉴스 인용|제목 = (어제의 오늘)1940년 일제, 조선인 창씨개명 실시|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101754235&code=100100|출판사 = [[경향신문]]|저자 = 손제민 기자|날짜 = 2010-02-10|확인일자확인날짜 = }}</ref> 일제가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방식은 주로 다음과 같았다.<ref name="daum01">[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0c1824a 창씨개명] 참고</ref>
{{인용문|
# 창씨(創氏)를 하지 않은 사람의 자녀에 대해서는 각급 학교의 입학과 진학을 거부한다. 이미 입학한 학생은 정학 또는 퇴학 조치를 하고, 학교 차원에서 거부할 경우 해당 학교는 폐교한다.

편집

1,337,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