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 팩커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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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휼릿과 데이비드 패커드 모두 [[1934년]]에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1939년]] 미국 [[대공황]]기에 캘리포니아의 팰러앨토의 한 차고에서 사업이 시작되었다. 휼릿과 패커드는 동전을 던져 그들이 설립할 회사의 이름을 "휴렛 팩커드"로 할 것인지 아니면 "팩커드 휴렛"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기로 하였다. 비록 패커드가 동전 던지기에서 이겼지만 그는 회사 이름을 "휴렛 팩커드"로 지었다.
 
1999년 초 휴렛 팩커드가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서 [[최고경영자]]를 초대하기로 한 것은 위기의식 때문이었다. 휴렛 팩커드는 성장 잠재력과 인력, 기술, 훌륭한 브랜드 등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회사를 한 단계 끌어올릴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던 시점이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루슨트 테크놀로지의 [[칼리 피오리나]]가 HP의 CEO로 뽑힌 것은 예상 밖이었다. 피오리나가 1998년 [[포춘 (잡지)|포춘]]지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경영인'으로 뽑힌 스타 경영인이긴 하지만, 컴퓨터 분야에 전혀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CEO 선발을 책임진 HP의 이사 4명은 피오리나의 비전과 열정, 지도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피오리나는 특히 전술적인 목표를 세워 계획한 일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하는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HP의 숨은 실력자이며 선발위원 중 한 명인 딕 핵본은 피오리나에 대해 "제2의 잭 웰치가 될 수도 있겠어"라고 말할 정도였다. 피오리나는 주요 주주들의 반대를 이겨내며 HP와 컴팩의 합병(2002년)을 성사시키는 등 HP의 부활을 주도하며 선발위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듯 했다.<ref>{{웹 인용 |url = http://opentory.joins.com/index.php/CEO_%EC%84%A0%EC%9E%84 | 제목 = CEO 선임 | 웹사이트 = [[오픈토리]]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07-05 }}</ref>
 
그러나 2002년 이사회와 주주들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경쟁업체인 컴팩을인수했으나 예상보다 못한 수익 부진으로 고전해왔고, 미래 전략을 둘러싼 이사회와의 이견으로 2005년 2월, [[칼리 피오리나]]는 CEO를 사임한다.<ref>{{웹 인용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050210073426812 | 제목 = HP, 피오리나 사임 | 웹사이트 = [[미디어다음]]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05-02-10 }}</ref> 2005년 3월 CEO로 취임한 마크 허드는 취임하며 800억 달러의 매출을 2010년 8월 퇴임할 때까지 1150억 달러로 상승시켰다. 허드가 CEO로 재임하던 기간 동안 HP의 주당순이익(EPS)은 2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허드는 2010년 8월 마케팅 대행 업체 여성 대표와 추문에 휘말리면서 불명예 퇴진했다. 성희롱 당했다는 마케팅 대행 업체 대표의 주장에 대해 HP 이사회가 조사를 한 끝에 사내 성희롱 내규를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공금 횡령 혐의가 있다면서 마크 허드를 해임했다.<ref>{{웹 인용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1123104813443 | 제목 = HP서 쫓겨난 마크 허드, HP에 폭탄 넘겼다 | 웹사이트 = [[미디어다음]]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2-11-23 }}</ref> 2010년 CEO로 취임한 레오 아포테커는 11개월만에 해고되었다.<ref>{{웹 인용 |url = http://www.etnews.com/201109230013 | 제목 = 해고된 HP 아포테커 CEO "전혀 몰랐다…이사회 토론 준비하다 홍두깨" | 웹사이트 = [[전자신문]]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9-23 }}</ref> 2011년 9월 이사회의 일원인 [[메그 휘트먼]]이 CEO로 취임하고 PC와 프린터 사업부를 통합하는 등 경영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f>{{웹 인용 |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2107222873838 | 제목 = HP, PC와 프린터 사업부 통합 | 웹사이트 = [[아시아경제]]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2-03-21 }}</ref>
 
2010년 HP사는 [[웹OS]]와 그에 기반한 스마트폰을 생산하던 [[팜 (기업)|팜]]을 12억달러에 인수했지만, 이듬해 신제품의 판매 부진으로 출시 6주만에 전격 사업 중단 결정을 내리면서 2011년 8월 19일 자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일반 PC 사업 철수 의향을 밝혔다. 수익성 저하로 인하여 SW 사업을 회사의 주력으로 삼기 위함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시 HP사는 PC 산업에 대한 철수 의향을 철회하였으며, 2월부로 [[웹OS]]를 공개 개방하였다. 2013년 2월 [[LG전자]]에 [[웹OS]] 기술을 매각했고<ref>{{웹 인용 |url = http://kr.wsj.com/posts/2013/02/26/lg전자-hp운영체제-웹os-인수한다/ | 제목 = LG전자, HP운영체제 ‘웹OS’ 인수한다 | 웹사이트 = [[WSJ Korea]]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3-02-26 }}</ref>, 2014년 1월, 퀄컴에 1,400개에 이르는 스마트폰 특허를 매각했다.<ref>{{웹 인용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124093211836 | 제목 = 퀄컴, 팜 특허권 손에 넣다 | 웹사이트 = [[미디어다음]]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4-01-24 }}</ref>
 
[[2015년]] [[11월 1일]] 기존 휴렛 팩커드 컴퍼니는 해체되고, 클라우드 사업 분야와 컴퓨터 사업이 [[HP (기업)|HP 주식회사]]와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로 각각 분할하여 신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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