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메르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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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월 21일, 앞서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데포르티보 수비수 조르즈 안드라드는 데쿠를 찬 것에 대해 퇴장 명령을 내렸다. 비록 친목의 행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의 의심을 샀고, 그는 결국 수비수에게 즉시 퇴장 명령을 내렸다. 안드라드는 1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결국 주제 모리뉴의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AC 밀란|밀란]]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인테르나치오날레]] 간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04-05]] 8강 2차전 경기에서, 그는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에스테반 캄비아소]] 득점을 취소하였고, 이는 인테르나치오날레 팬들이 병과 홍염을 그라운드에 던져 경기가 중도에 취소되는 결과를 낳았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europe/4432047.stm | 출판사=BBC News | 제목=Milan game ended by crowd trouble | 날짜=2005년 4월 12일}}</ref><ref>{{웹 인용|url =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05/apr/12/minutebyminute.sport|제목=Internazionale 0 - 1 Milan (Agg: 0 - 3)|날짜=2005년 4월 12일|출판사=Guardian |확인일자확인날짜=2013년 10월 3일}}</ref>
 
== FIFA 경력 ==
메르크는 [[1992년 하계 올림픽 축구|1992년 하계 올림픽]] 주심들 중 한명으로 (2경기 차출),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간의 1994년 FIFA 월드컵 예선전 대기심을 맡았고, 그는 페널티킥과 레드 카드 판정이 잉글랜드를 상대로 내려지자 뿔난 그레이엄 테일러 잉글랜드 감독의 붙잡았다. 테일러는 로날트 쿠만도 데이비드 플래트에 대한 비신사적인 파울에 대해 퇴장당하고 페널티킥을 받아야 한다 생각했다. 둘 다 성사되지 못했다 - 그리고 쿠만은 잉글랜드를 상대로 골을 뽑아냈다. 테일러 감독은 주심에 분노했고, 결국 메르크 대기심에게 붙잡혀야 했다 - 이후 몇년이 지난 후, 옵저버에서의 인터뷰에서, 테일러 감독은 메르크 주심에게 스탠드에 퇴장 명령을 내린 대신 공감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ref>http://www.theguardian.com/sport/2006/oct/01/features.sport13</ref> 그는 [[UEFA 유로 2000]]에서 3경기,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2경기, 그리고 [[UEFA 유로 2004]]에서 3경기를 주관했다. 그리고 유로 2004의 경우에는 결승전에서 호루라기를 잡았고, 그는 1970년,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의 [[루디 글뢰크너]] 이래 처음으로 월드컵이나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주심을 맡은 독일인이 되었다. 그와 함께한 부심은 [[얀-헨드리크 잘버]]와 [[크리스티안 슈레어]]였다. 메르크는 [[1997 UEFA컵위너스컵 결승전]]과 [[2003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도 맡았었다. 그는 카메룬과 콜롬비아 간의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 주심도 맡았는데, 이 경기는 [[마르크비비앵 푀|마르크-비비앵 푀]]의 죽음으로 회자되고 있다.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그는 3경기를 주관했으나 평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스트레일리아-브라질 경기 후, 그는 [[해리 큐얼]]로부터 한쪽으로 치우치고, 브라질에 치우친 판정을 했다며 언어 폭력을 당했고,<ref>http://news.bbc.co.uk/sport1/hi/football/world_cup_2006/teams/australia/5094458.stm</ref> 가나가 미국을 상대로 이기자 [[브루스 어리나]] 미국 감독과 몇몇 미국 선수들은 가나에게 승리를 안겨준 논란의 페널티킥에 대해 비난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6/writers/grant_wahl/06/22/usghana.react/?cnn=yes | 제목 = Fall after the call | 출판사 = Sports Illustrated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06년 6월 23일 | 날짜=2006년 6월 22일}}</ref><ref>{{웹 인용| url=http://www.mercurynews.com/mld/mercurynews/sports/14879328.htm | 제목 = Two main events hurt U.S. team's fortunes in loss to Ghana | 출판사 = San Jose Mercury News | 확인일자확인날짜=2006년 6월 23일}}</ref> 미국과 가나의 경기는 메르크가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주관한 마지막 경기로, 토너먼트전에서 그는 단 한경기도 주관하지 않았다. 메르크는 이후로 주관한 FIFA 경기 주관 과정에 대해 비난했는데, 독일 TV쇼인 ''스포츠스튜디오'' (das aktuelle Sportstudio) 에서 경기에 차출되지 않고 주심 캠프에 머문 것에 대해 "내 인생의 2주를 도둑맞았다"라고 인터뷰했고, 두번의 경기를 주관한 것과 여러 차례의 세미나에 참가하고 겨우 도움을 목적으로 [[호나우지뉴]]가 브라질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적으로 U-20 경기의 벤치에 앉아 관전한다 합의를 보더라도, 소규모 유소년 대회에 파견된 것 치고는 보수가 시원찮았다고 덧붙였다.
 
메르크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상황에서 비디오 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지했다. 2008년 3월 1일 [[마르쿠스 로젠베리]], [[SV 베르더 브레멘|베르더 브레멘]] 공격수가 명백한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득점했다; 메르크는 처음에 득점을 인정했으나, 오프사이드 법칙을 어겼다는 것을 금새 알아차렸을 때, 실수를 번복하기에는 늦었었다. 그는 "내 경력에서 가장 씁쓸한 순간"으로 이 상황을 회자했고, 비디오 판독의 도입을 주장했다.<ref>[http://www.sport1.de/de/sport/artikel_2185553.html Nach Patzer: Merk will den Videobeweis]{{깨진 링크|url=http://www.sport1.de/de/sport/artikel_2185553.html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