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루 프로엔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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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출신으로, 프로엔사는 1998년을 기점으로 [[프리메이라리가|포르투갈 리그]]의 주심으로 활동하였으며, 2003년에는 FIFA 국제 심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년 후, 그는 2004 UEFA U-19 챔피언쉽에서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터키]]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간의 결승전을 포함한 3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2004년 12월, 프로엔사는 [[AEK 아테네 FC]]와 [[ND 고리차]] 간의 [[UEFA 유로파리그|UEFA컵]] 1라운드 2차전의 주심을 맡으며, 처음으로 유럽대항전에 활동하였다. 이후, 2007년 9월에 [[PSV 에인트호번]]과 [[PFC CSKA 모스크바]] 간의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주심을 처음으로 맡았다. 이 경기는 에인트호번의 2-1 승리로 끝났다. 2006-07 시즌, 프로엔사는 포르투갈 올해의 주심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 6월 22일, 그는 2010-11 시즌의 최고 주심으로 [[포르투갈 축구 협회]]에 의해 선정되었다. 2012년 5월 13일, 프로엔사는 [[첼시 FC]]와 [[FC 바이에른 뮌헨]]간의 [[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으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프로엔사 주심, "꼼꼼하게 결승전 준비할 것" |url=http://kr.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newsid=1799120.html |저자=uefa.com |날짜=2012년 5월 19일 }}</ref> 이 경기는 그가 지금까지 맡아본 경기들 중 가장 중요한 경기였다.<ref>{{뉴스 인용|제목=Pedro Proença foi o melhor em 2010/11 |url=http://www.record.xl.pt/Futebol/Arbitragem/interior.aspx?content_id=703806 |저자=Record |날짜=2011년 6월 22일 |확인일자확인날짜=2011년 6월 27일 }}</ref>
또 [[UEFA 유로 2012]] 조별리그 스웨덴 대 프랑스전, 8강 잉글랜드 대 이탈리아전, 결승전 스페인 대 이탈리아전 주심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