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디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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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디움'''(Citizendium)은 [[2006년]] [[위키백과]]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생어]]가 만든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시티즌디움은 누구나 진입 장벽 없이 편집할 수 있는 위키백과와는 다르게 최소한의 자질을 갖춘 사람들을 '관리원(constable)'으로 위촉시켜 관련 정보를 정리, 편집하도록 하여 신뢰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창립할 당시 [[영어 위키백과]]에 존재하는 문서들을 전부 전문가들에게 재검토하게 하여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위키피디아 창업자, ‘제2의 위키피디아’ 만든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12&aid=0000050763 |출판사=헤럴드경제 |저자=윤승아 기자 |쪽= |날짜 = 2006-10-17|확인일자확인날짜 = 2009-12-19}}</ref> 박사 학위 소지자나 전 세계 유명 대학 교수 등 200여 명이 편집진으로 참여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위키와 시티즌디움|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8&aid=0000351574|출판사 = 한국일보|저자 = 이광일 논설위원|쪽 = |날짜 = 2006-11-02|확인일자확인날짜 = 2009-12-19}}</ref>
 
시티즌디움은 또한 작성하는 모든 글에 대해 실명을 사용하도록 하였고,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후에는 초록색으로 표시하는 인증제도 도입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뭐? 내가 나치 출신이라고!” 사이버 거짓정보 범람|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0395824|출판사 = 동아일보|저자 = 이진영 기자|쪽 = |날짜 = 2007-03-28|확인일자확인날짜 = 2009-12-19}}</ref>
 
하지만 문서의 내용에 대한 이러한 엄격함과 완벽성의 추구로 인해 시티즌디움의 문서 개수는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2012년 8월 기준 시티즌디움의 전체 문서 개수는 16,000여 개이고, 그 중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것은 165개에 불과하다.<ref>시티즌디움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전체 문서 개수가 표시되어 있다. We have 16,271 articles at different stages of development, of which 165 are expert-approved. 2012년 8월 19일 확인함.</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