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범수용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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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연구|날짜=2012-3-17}}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치범수용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범]]을 수용하는 정치범수용소 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범수용소는 [[1990년대]] 이후부터 외부 세계에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2009년]] 현재 [[평안남도]] [[개천시]]를 비롯한 6곳에 정치범 15만4000여 명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307283&iid=145640&oid=020&aid=0002084758&ptype=011|제목=정부, 北 정치범수용소 위치-인원-실태 첫 공식 확인|날짜=2009-10-17|확인일자확인날짜=2009-10-17|저자 = 동아일보}}</ref>.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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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
 
북창관리소는 5만 명 가족이 함께 살지만 개천수용소는 주로 혼자 수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뉴스 인용|제목 = 김혜숙 씨, "북창 18호 관리소는 보위부 아닌 경찰이 관할" | url =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5Bfc%5D=2&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6797 |출판사 = 리버티헤럴드 |날짜 = 2011-02-13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5-04}}</ref> 적법한 절차 없이, 소리 소문 없이 끌려가 처참한 공개처형, 고문, 심각한 영양실조, 하루 12시간 이상의 강제노동이 자행되는 곳이 있다.<ref name="dailynk.com">{{뉴스 인용|제목 = 그림으로 보는 北 개천•북창 정치범수용소 | url =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88980&cataId=nk00100 |출판사 = [[데일리NK]] |날짜 = 2011-01-21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5-04}}</ref>
 
2009년 크리스마스에 김정일이 물러날 것과 정치범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며 북한을 방문했다가 43일간 수감된 바 있는 [[로버트 박]]은 "수용소에는 25만 명 정도의 사람이 수감되어 있고, 2002년 이후 최소 100만 명 가량이 수용소에서 죽었을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어떤 탈북자는 수용소 내에 가스실이 있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북한에서의 43일 그는 어떻게, 그리고 왜 살아날 수 있었는가 |출판사 = [[미래한국]] |날짜 = 2011-07-18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8-11}}</ref>
 
== 식량 배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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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노동==
1975년부터 2002년까지 18호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되었던 탈북자 김혜숙의 증언<ref name="dailynk.com"/> 에 따르면 북창 관리소의 대부분은 탄광이고 거의 모든 수감자가 탄광에서 노역을 하고 있다. 28년간 북창 관리소에 수감 된 김 씨도 탄광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기관지병을 얻었다. 또 철조망으로 사방이 막힌 북한 18호 관리소는 기강도 세고, 함부로 나갈 수도 없는 데다 탄광 사고로 숨지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f>{{뉴스 인용 | 제목 =북 공개 봉창탄광은 '정치범수용소' | url = http://www.rfa.org/korean/in_focus/mine_prison-01182011162014.html |출판사 = [[자유아시아방송]] |날짜 = 2011-01-18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5-04}}</ref>
 
그녀는 빈번한 공개처형을 통해 수감자들의 공포심을 극대화시키고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고 있는 수용소 내 통제 시스템을 고발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끔찍한 수용소 벗어난 내 앞엔 암담한 운명 뿐… | url =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4100&num=90277 |출판사 = [[데일리NK]] |날짜 = 2011-04-21 | 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5-04}}</ref> '비둘기 고문', '펌프훈련 고문'(앉고서기 반복), '마구잡이 전신 구타 고문' 등 수감자들이 인간이하의 삶을 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ref name="dailynk.com"/> 철저히 통제돼 있어 죄인들은 탈출을 시도할 수조차 없다. 전기 철조망이 4m 이상의 높이러 쳐져 있어서 도주할 엄두도 못낸다. 잡히면 무조건 강제처형이다.<ref>{{뉴스 인용|제목 = 김혜숙 씨, "북창 18호 관리소는 보위부 아닌 경찰이 관할" |url =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5Bfc%5D=2&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6797 |출판사 = 리버티헤럴드 |날짜 = 2011-02-13|확인일자확인날짜 = 2011-05-04}}</ref>
 
==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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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번호
| 수용자 규모<ref>{{웹 인용 |url= http://www.hrnk.org/download/The_Hidden_Gulag.pdf |제목= The hidden gulag – exposing North Korea’s prison camps (증언과 위성 사진)|확인일자확인날짜=2009-12-15 |형식= PDF |웹사이트=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ref>
| 면적<ref>{{뉴스 인용|제목 = On the Map: Five Major North Korean Prison Camps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범수용소 지도)|url = http://www.washingtonpost.com/wp-srv/special/world/north-korean-prison-camps-2009/ |출판사 = Washington Post |날짜 = 2009-07-20|확인일자확인날짜 = 2010-12-15}}</ref>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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