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재 재판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Kys95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확인날짜 수정
13번째 줄:
 
== 중재 사례 ==
* [[국제 축구 연맹]](FIFA)은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선수 출전을 꺼려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샬케 04]], [[SV 베르더 브레멘|베르더 브레멘]]에게 그동안 “올림픽 출전 자격을 지니고 있는 23세 이하의 선수들은 국가를 위해 올림픽에 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구단들은 FIFA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이 사안을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제소해 승소 판결을 받았다. 스포츠 중재 재판소의 매튜 리브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구단들이 [[2008년 하계 올림픽 축구 남자부]]에 23세 이하 선수들을 풀어줘야 할 법적 의무를 갖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베이징2008>CAS, "구단들은 올림픽 선수내줄 의무 없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2225981&|출판사=뉴시스|저자=정병준|날짜=2008-08-06|확인일자확인날짜=2009-11-29}}</ref>
 
* [[2008년 하계 패럴림픽]]에서 남자 육상 100미터를 우승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처음에 비장애인 올림픽에도 출전하려고 했지만 [[국제 육상 경기 연맹]](IAFF)은 의족이 불공정한 도움을 준다고 제지했다. 결국, 피스토리우스는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제소하면서 올림픽에 출전해도 좋다는 판결을 받았지만, 국내 선발전에서 탈락해 비장애인 올림픽 무대에 서지는 못했다.<ref>{{뉴스 인용|제목=100m우승 피스토리우스 ‘의족의 비밀은…’|url=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309685.html|출판사=한겨레|저자=이완, 이종근|날짜=2008-09-10|확인일자확인날짜=2009-11-29}}</ref>
 
*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동계 올림픽]] 4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했던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은 혈액 [[도핑]] 테스트에서 망상적혈구(reticulocyte)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국제 빙상 경기 연맹]](ISU)에 의해 2년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은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항소했지만 기각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혈액도핑에 '밴쿠버 꿈' 날린 빙속 여제|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998651&|출판사=연합뉴스|저자=이영호|날짜=2009-11-29|확인일자확인날짜=2009-11-29}}</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