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모 다다토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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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amō Tadatomo.jpg|섬네일|가모 다다토모]]
'''가모 다다토모'''({{llang|ja|蒲生忠知}}, [[1604년]] ~ [[1634년]] [[10월 9일]])는 [[에도 시대]] 초기의 [[다이묘]]이다. [[가미노야마 번]]주, [[이요 마쓰야마 번]]주. 이름은 '''다다치카'''라고도 한다. [[가모 히데유키 (1583년)|가모 히데유키]]의 둘째 아들로, 어릴적 이름은 쓰루마쓰마루({{lang|ja|鶴松丸}})이다. 관위는 종4위하, 시종이다.
 
[[간에이]] 3년([[1626년]]), 가미노야마의 4만 석 영지를 받아 번주가 되었다. 간에이 4년([[1627년]]), 형인 [[가모 다다사토]]가 사망하여 원래는 가문이 단절될 터였으나, 어머니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셋째 딸 [[쇼세이인|후리히메]](振姫)라는 점에서, 막부의 대책에 따라 동생인 다다토모가 가문을 계승하는 것을 허락받았다. 다만 [[아이즈 번]] 60만 석 영지에서 이요 마쓰야마 번 24만 석 영지로 삭감 전봉되었다. 사원의 건축, 이축을 시행하는 등 양호한 치세를 하였으며 거성인 [[마쓰야마성 (에히메현)|마쓰야마성]]의 완성에 힘을 쏟아 니노마루를 정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