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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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
==== 대한민국<ref>{{웹 인용|url=
2018년 5월 26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2차 남북정상회의가 이뤄졌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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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두 시간 가량,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통일각에서 전격적으로 만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ref>{{웹 인용|url=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8&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80526|제목=사진으로 보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성=신인호 기자|이름=|날짜=2018-05-26|웹사이트=국방일보|출판사=|확인날짜=2018-05-26}}</ref>
문재인 대통령은 비공식 행사에 주로 활용하던 차량을 타고 통일각 정문 앞에 도착했으며, 미리 기다리던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영접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44697&cid=43667&categoryId=43667|제목=5·26 남북정상회담(2018) - 5·26 남북정상회담 진행 과정|성=pmg 지식엔진연구소|이름=|날짜=2018
==== 모두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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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상회담의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의 관계에서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ref>{{웹 인용|url=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38|제목=자유한국당, 제2차 긴급 남북정상회담 절차나 투명성, 동맹국간의 관계에서 문제점 지적|성=안기한 기자|이름=|날짜=2018-05-26|웹사이트=뉴스프리존|출판사=|확인날짜=2018-05-26}}</ref>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3393231&sid1=001|제목=北, 4차남북정상회담 대대적 홍보…북미회담 날짜도 언급|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7일 '역사적인 제4차 북남수뇌상봉 진행,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문재인 대통령과 또다시 상봉하시고 회담을 하시었다'는 제목의 1900자 분량 기사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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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밤 백악관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억류됐다가 풀려난 자국민 환영회를 마친 후 기자들이 남북정상회담 평가를 주문하자 "회담이 아주 잘 진행됐다"고 말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 중국<ref>{{뉴스 인용|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2&aid=0001150330&sid1=001|제목=中 외교부 "북미 정상회담 개최 지지"|성=박희천 기자|이름=|날짜=2018
중국 외교부는 2차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환영과 지지를 표명하고 북미 지도자의 만남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며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관련국들의 상호 교류와 최근의 진전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며 관련국들의 선의와 한반도 비핵화 추진에 보인 태도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남과 북이 두 차례 정상회담에서 나온 공동인식을 잘 구현하고 화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면서 환영과 지지의 뜻을 나타냈다. 루 대변인은 또 북미 지도자의 직접 접촉과 대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에 관건이라면서 중국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굳건히 지지하며 이번 회담이 성공해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국 역할론'을 거듭 제기했다.
중국 관영 CCTV는 뉴스 중간에 청와대 현장을 연결해 문 대통령의 발표 모습을 중반부터 생방송으로 전했다. CCTV는 또 아침 뉴스부터 평양 특파원과 서울 특파원을 수시로 연결해 2차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긴급 뉴스를 통해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다음 달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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